국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정교회 부활절을 맞아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선언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12일 자정까지(현지시간) 휴전한다고 밝혔다. 크렘린궁은 "이 기간 모든 방향에서 전투작전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며 "우크라이나도 동참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적의 도발에 대응할 태세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에 부활절 휴전을 제안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부활절을 앞두고 휴전을 선포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은 서로 휴전을 위반했다는 입장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4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종전 협상은 영토 분쟁에 이어 미국-이란 전쟁이 시작되며 교착 상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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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휩쓰는 '슈퍼 독감'…일주일 만에 사망자 63%↑
미국에서 독감 확산세가 거세지며 이번 유행 주기 누적 사망자가 3100명을 넘어섰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번 시즌 독감에 걸린 사람이 약 750만명에 달한다고 집계했다. 이 가운데 약 8만1000명은 입원하고, 어린이 8명을 포함해 3100명은 사망했다. 직전 주만 해도 CDC는 감염 사례 460만건, 입원 4만9000건, 1900명 사망으로 집계했으나 독감이 빠르게 번지면서 한 주 만에 수치가 60% 넘게 늘었다. 독감 시즌은 통상 12~2월 정점을 찍는데 아직 시즌 초반임에도 올해는 지난해 수준을 크게 웃돈다. 작년 이맘때 CDC는 독감 환자 약 310만명, 입원 약 3만7000명, 사망 약 1500명으로 집계했었다. 미네소타대학 감염병 연구소장인 마이클 오스터홀름 박사는 CNN을 통해 "독감 시즌이 이제 막 시작됐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양상으로 나타날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면서 "현재는 감염이 빠르게 느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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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빨리 보내는 법"...맨손으로 음식 퍼먹은 日식당알바 '경악'
일본 한 식당 아르바이트생이 손님에게 제공되기 전 음식을 손으로 집어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 최근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등 SNS(소셜미디어)에서는 일본 도쿄에 있는 이자카야 스미비야 다마치본점에서 근무하는 여성 직원이 손님에게 제공될 볶음밥을 맨손으로 집어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빠르게 확산했다. 영상에는 주방에서 근무 중이던 여성 직원이 손님에게 나갈 음식을 직접 집어먹는 장면과 이를 지켜보던 동료 직원이 제지하지 않고 동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이 이런 행위를 벌인 이유는 제공될 음식량을 줄여 손님을 빨리 내보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이 확산하자 구글 지도 리뷰에는 위생 문제를 지적하는 비판 댓글과 낮은 평점이 잇따라 등록됐다가 현재는 삭제됐다. 온라인상에선 "명백한 위생 관리 위반", "전형적인 직원 테러"라는 비판과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문제가 된 직원 실명이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영상을 촬영·게시한 인물도 특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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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젖병서 이상한 냄새" 가정부가 살균제 넣었다...CCTV 충격 장면
태국에서 일일 가정부로 고용된 여성이 아기 젖병에 살균제를 넣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귀중품 절도를 시도하고자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추정됐다. 태국 매체 더타이거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일일 가정부를 고용했다가 위험한 일을 당할 뻔했다는 A씨 사연에 대해 보도했다. 아기 엄마인 A씨는 "최근 가사도우미가 휴가를 떠나 일일 가정부를 구했다"며 "우사니 팔랑우사라는 이름의 여성을 고용했고, 그에게 청소에만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일일 가정부가 집에 온 날, 오후쯤 할머니가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다가 이상한 냄새를 맡았다"며 "할머니는 직접 젖병에 담긴 우유를 먹어봤고 강한 살균제 향과 맛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화가 난 A씨는 일일 가정부를 추궁했다. 그러나 가정부는 "청소하던 천으로 아기 젖병을 닦았을 뿐"이라며 "자세한 것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변명했다. A씨 가족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아기를 정밀검사 받게 했다. 다행히 아기는 별다른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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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승자는 넷플?...워너, 파라마운트 인수 제안 또 거부 계획
워너브로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로스)가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수정된 인수 제안도 다시 거절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워너브로스 이사회는 다음 주 회의에서 파라마운트의 인수 제안을 다시 거부하는 방향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워너브로스 인수전은 파라마운트와 넷플릭스가 맞붙은 초대형 경쟁이다. 앞서 워너브로스 이사회는 넷플릭스의 827억달러 규모의 인수 제안을 승인했지만, 파라마운트는 인수액을 1084억달러로 높이며 판을 흔들었다. 그러나 워너브로스 이사회는 파라마운트가 실제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며 파라마운트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 이후 파라마운트는 두 차례 조건을 수정했다. 최근에는 미국 IT 업계 거물인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가 404억달러의 개인 보증을 제공한다는 확약을 포함했다. 하지만 수정안에서도 핵심 조건인 인수 금액은 올리지 않았다는 점이 이사회의 의구심을 사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파라마운트는 래리 엘리슨과 그의 아들인 영화 제작자 데이비드 엘리슨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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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낙관론자가 꼽은 내년 최고의 AI주 톱5…엔비디아는 빠졌다
월가의 대표적인 기술 낙관론자인 웨드부시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가 30일(현지시간) 2026년을 이끌 최고의 AI(인공지능) 수혜주 톱 5를 선정했다. AI 대장주로 여겨지는 엔비디아는 포함되지 않았다. 아이브스는 보고서에서 "2026년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AI 혁명에 대해 흥분하면서도 불안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며 AI가 잠재적인 4차 산업혁명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이를 위해서는 막대한 자본지출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혼재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같은 AI의 "변곡점"을 헤쳐나가는데 유리한 5개 종목을 추천했다. 3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테슬라로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이고 나머지 2개는 AI 데이터 분석회사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사이버 보안업체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은 올들어 주가가 16%와 9% 상승했지만 같은 기간 17% 오른 S&P500지수에는 못 미쳤다. 이에 대해 아이브스는 투자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사업인 애저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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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머니" 한국인, 삿포로서 망신...술집서 난동→경찰 체포
일본 삿포로 한 술집에서 음식값을 내지 않겠다며 난동을 부린 50대 한국인 남성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일본 홋카이도 지역 매체 STV에 따르면 삿포로 중앙경찰서는 지난 28일 한국인 남성 A(51)씨를 기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당일 오후 11시30분쯤 삿포로시 주오구에 있는 한 술집에서 가게 출입문에 몸을 들이받아 유리를 깨뜨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음식과 음료를 취식한 후 가게에서 음식값 3500엔(약 3만2000원)을 지불할 것을 요구받자 "노 머니"(No money)라며 지불을 거부하고 점원과 실랑이를 벌였다. 이후 A씨가 가게를 나가려 하자 점원이 제지했고 A씨는 이를 뿌리친 뒤 출입문에 몸을 들이받아 유리를 파손했다. 경찰은 신고받고 가게로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변호사에게 말하겠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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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배터리 가격 혁명?…'세계 1위' 중국 CATL의 노림수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이 내년부터 나트륨이온 배터리 상용화에 본격 나선다.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현재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에 공급되는 '표준 배터리'인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단가가 낮아, 배터리업계 일각에선 내년부터 또 다른 '배터리 가격 혁명'이 시작된단 관측이 나온다. 하지만 중국 내에선 일찌감치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개발해둔 CATL이 최근 리튬 가격이 급등하자 리튬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카드로 나트륨이온 배터리 카드를 이제서야 꺼내들었단 분석이 나온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30일 CATL이 내년부터 전기차와 ESS에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대규모로 적용해 리튬이온 배터리 의존도를 낮추는 전략을 마련한 것이 공식 확인됐다고 보도됐다. CATL은 글로벌 배터리 1위 기업으로 주력 제품은 리튬이온 배터리다. 특히 삼원계와 LFP(리튬인산철)로 양분된 리튬이온 배터리 중 삼원계보다 성능은 다소 떨어지는 반면, 가격경쟁력이 높은 LFP 배터리의 글로벌 주도권을 잡고있다. 이와 관련,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가격인하 경쟁이 불붙자 CATL이 저렴한 LFP 배터리를 앞세워 삼원계 배터리에 특화된 한국 배터리업계를 따돌리고 세계 1위 자리를 굳힌게 글로벌 배터리 산업 현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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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미안해"...설거지 미뤘다가 '식중독' 날벼락
설거지를 바로 하지 않고 사용한 그릇을 물에 담가 싱크대에 두면 식중독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30일 영국 과학 매체 IFL사이언스 등에 따르면 설거지를 미루고 식기류를 물에 담가두는 습관은 감염성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물이 담긴 싱크대에 음식물 묻은 식기류를 방치하면 각종 세균이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이다. 미생물학자 제이슨 테트로는 "주방 싱크대는 대장균과 식중독 병원체, 피부 박테리아 등 미생물과 세균들 천국"이라며 "특히 식기류를 따뜻한 물에 담가두면 유해 미생물이 자라기 쉬운 환경이 조성돼 감염 위험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실제 2019년 영국 카디프 메트로폴리탄대학교 연구진이 영국 전역 46개 가정의 주방을 조사한 결과 싱크대와 수도꼭지 손잡이에서 가장 많은 양의 세균이 검출됐다. 싱크대에서는 △대장균 △엔테로박터 클로아카 △폐렴간균 △녹농균 △고초균 △포도상구균 등 다양한 세균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많은 사람이 요리하기 전에 싱크대에서 생닭을 씻는다"며 "싱크대는 날음식과 자주 접촉하고, 손에 묻은 오염 물질이 반복적으로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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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부 대변인 "북한 김여정, 새해 선물 보내와…초상화로 답례"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과 새해 선물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서 "김 부부장이 신홍철 주러시아 북한 대사를 통해 새해 선물을 전달했다"며 선물로 추정되는 대형 꽃병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 소식을 어젯밤에야 알게 돼 답례품을 준비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했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러시아 화가 니카스 사프로노프에게 의뢰해 "하룻밤 사이에 김부부장의 초상화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초상화로 참고할 사진을 (사프로노프와) 함께 골랐다"며 김 부부장의 초상화를 공개했다. 자하로바는 "김여정 동지를 개인적으로 알진 못하지만 니카스와 난 이 사진이 중요하면서도 상충하는 듯한 두 가지 특성을 담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부드러움, 여성스러움과 동시에 강인함과 결단력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에게 새해 축전을 보내 "앞으로도 친선적이며 동맹적인 관계를 백방으로 강화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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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무인기 구매한 베네수엘라 기업 등 제재
미국이 이란과 베네수엘라의 무인항공기 거래와 무기 개발을 도운 기업과 개인을 제재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30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이란에서 생산된 무인기를 취득한 베네수엘라 국영항공우주회사(EANSA)와 회장인 호세 헤수스 우르다네타 곤살레스를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미국 재무부는 2006년 이후 이란의 방산기업 쿠드스항공산업(QAI)이 모하제르 무인기를 베네수엘라에 제공했고 EANSA가 이 무인기의 명칭을 ANSU 시리즈로 변경한 뒤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ANSA는 베네수엘라군이 운용하는 무인항공기를 관리하는 업체로 QAI에서 받은 무인기의 조립·감독·유지 보수를 담당하고 있다. EANSA는 QAI와 협상해 수백만달러 규모의 모하제르-6 무인기도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무부는 이란 국방산업기구(DIO) 산하 기업으로부터 과염소산나트륨, 세바스산, 니트로셀룰로오스 등 탄도미사일 제조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을 조달하려 한 이란 거주자 2명과 기업 1곳도 제재 명단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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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금리 동결됐을 수도…생각보다 이견 더 컸다
미국의 12월 기준금리 인하가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이견 속에 아슬아슬하게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연준 홈페이지에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이달 9~10일 회의 의사록(표지 포함 19쪽 분량)에 따르면 금리 인하를 지지한 연준 위원들 중에서도 일부는 금리 동결을 지지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준 위원들은 특히 고용시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우려 사이에서 경제 위협 요소가 무엇인지를 두고 극심한 이견을 드러냈다. 로이터통신은 표결권을 가지지 않은 참석자를 포함해 6명의 위원이 금리 인하에 명백히 반대했고 이 중 2명이 투표에서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FOMC는 의장을 포함한 연준 이사 7명과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12명을 합쳐 19명으로 구성되고 연준 이사 7명과 연은 총재 5명에게 주어진다. 연은 총재의 투표권은 순번으로 돌아간다. 금리 인하를 지지한 위원들 중에서도 일부는 금리 인하가 최근 고용시장 둔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전략이라는 점에 공감하면서도 연준의 인플레이션 2% 목표치 달성에 대한 우려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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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랠리 없다…기술주 하락 속 메타 질주[뉴욕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30일(현지시간) 사흘 연속 약세 마감했다. 연말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두고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심리에 따른 매도 우위가 지속됐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4. 87포인트(0. 20%) 내린 4만8367. 06에, S&P500지수는 9. 50포인트(0. 14%) 밀린 6896. 24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55. 27포인트(0. 24%) 떨어진 2만3419. 08에 장을 마쳤다. 연말 휴가철과 맞물려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연간 수익률을 확정 지으려는 매도세가 시장을 소폭 약세로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인공지능(AI) 수혜주 엔비디아가 0. 7%, 팔란티어 테크놀로지는 3. 4% 하락하는 등 주요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다. 테슬라는 1. 13% 하락했다. 기술주 전반의 부진 속에서도 메타는 중국계 AI 스타트업 마누스 인수 소식을 발판으로 7%대 강세를 보였다. 이번 인수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자사 서비스에 고급 AI 기능을 통합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