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독점 중계하는 JTBC가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스노보드 최가온 선수(17) 경기를 본 채널에서 생중계하지 않았다는 '패싱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JTBC는 13일 "최가온 선수가 출전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경기는 당초 JTBC와 JTBC스포츠에서 동시 생중계했으나 쇼트트랙 경기가 시작됨에 따라 JTBC는 쇼트트랙으로 전환하고 하프파이프는 JTBC스포츠에서 중계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본 채널인 JTBC가 쇼트트랙 중계 도중 다시 최가온 선수 경기로 전환할 경우 쇼트트랙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채널이 없어지게 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게 JTBC 측 설명이다. JTBC는 "쇼트트랙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강세 종목이자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만큼 시청자 선택권을 고려해 JTBC에선 쇼트트랙 중계를 유지하고, 하프파이프는 JTBC스포츠를 통해 지속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JTBC는 "시청자들이 최대한 다양한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가온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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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APEC서 시진핑과 회담 추진…관계 회복 모색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 관계자는 오타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 주석과 회담이 있기를 희망하며 그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가능하다면 (경주) APEC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카니 총리가 중국과 "전략적 관계"를 구축하려 한다고 말했다. 다만 회담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11월 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카니 총리와 시 주석이 만날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카니 총리는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80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만나 양국 정부가 '최고 수준'을 포함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기로 약속한 바 있다. 앞서 캐나다가 지난해 10월부터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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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관세협상 놓고 국민 속이는 이재명정부, '출발했다'는 나쁜 중국집"
지지부진한 한미 관세협상을 두고 국정감사에서 정부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질책이 쏟아졌다. 24일 국회에서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부 종합국정감사에서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정부는 국민을 속이는 나쁜 중국집"이라며 "출발했다지만 출발하지 않은 나쁜 중국집처럼 국민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게 만든다"고 했다. 김 의원은 "정부는 협상 초반에 '합의문이 필요 없을 정도로 협상이 잘 됐다'거나 '곧 타결이 된다'고 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CNN 인터뷰에서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했다"며 "고객을 속이는 중국집은 반드시 망하고, 국민을 속이는 이재명 정부도 망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발언에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원이 의원이 "(정부가) 망한다는 발언엔 문제가 있지 않느냐"고 지적하며 장내에 일시적으로 소란이 일기도 했다. 야당의 질의는 관세협상에 집중됐다.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이전에 합의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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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미·중 정상회담' 발표에 안도…닛케이, 1.35%↑[Asia오전]
2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오름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공식 발표가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대만 증시는 광복절 연휴로 휴장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35% 뛴 4만9299.12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미·중 정상회담 일정 공식 발표에 상승하자 일본 시장에도 매수세가 퍼졌다. 또 미국 반도체 업체 인텔이 뉴욕증시 시간 외 거래에서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인 것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이와 증권의 츠보히 히로타카 미일 주식 수석전략가는 "전날 미국 시장에서 단기 매수세가 빠르게 유입된 영향으로 일본 증시에도 매수세가 이어지기 쉬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일정 발표에서 "29일 오전 (일본에서) 부산으로 이동해 한국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한 뒤 30일에는 시 주석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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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개년 계획' 초안 통과…"첨단기술 자립자강에 방점"
중국이 내년부터 시행될 '제15차 5개년 계획'의 초안을 통과시켰다. 중국은 향후 5년간 미중 경쟁의 핵심으로 부상한 첨단기술의 자립자강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23일 저녁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공산당은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4중전회) 개최 후 발표한 공보를 통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 제정에 관한 건의'를 심의해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중국공산당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4중전회를 개최했다. 이번 4중전회에서는 고수준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가속화해서 신품질(新質) 생산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또 2035년까지 경제력, 과학기술력, 국방력, 종합국력 및 글로벌 영향력을 대폭 향상시켜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중등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단 밑그림이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고품질 발전의 뚜렷한 성과와 과학기술 자립자강 대폭 향상'이 '제15차 5개년 계획'의 경제사회 발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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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폭발 이슈키워드] 셧다운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Shutdown·폐쇄)은 미국 의회에서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아 미국 정부가 업무 일부를 중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정부 기관이 문을 닫고 행정이 멈춰서는 비상사태입니다. 미국 연방정부는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0시1분, 셧다운에 돌입했습니다. 셧다운은 미국 의회가 연방 정부 예산안 합의에 실패해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하거나 미국 대통령이 예산안에 서명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우편국과 사회보장국(SSA), 법 집행 당국, 관제사 등은 예산이 없어도 공무원들에게 강제 근무 명령을 내릴 수 있어 무급으로 근무하게 되며, 이외의 부서는 강제 임시 휴직(furlough) 명령을 받게 됩니다. 셧다운은 지난 수십 년 동안 20여 차례 되풀이된 바 있습니다. 2018~2019년 트럼프 1기 행정부 때에는 셧다운이 35일간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을 위해 요구한 57억 달러(한화 약 8조2000억원)의 예산을 민주당이 거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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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낸스 창업자 사면…BNB 코인 5% 급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설립자 자오창펑을 전격 사면했다. 시총 순위 4위인 바이낸스 연계 코인 BNB는 5%대 급등세를 나타냈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을 만나 자오가 "바이든 정부에서 탄압을 받았다"면서 "많은 사람들은 그가 잘못한 게 없다고 말한다. 많은 훌륭한 사람들의 요청으로 내가 사면했다"고 밝혔다. 자오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오늘 사면된 데 대해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공정, 혁신, 정의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지켜준 데 대해 깊이 감사한다"면서 "미국을 가상자산 수도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오 사면을 두고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정부가 지금까지 추진한 가상자산 범죄 단속 중 가장 중요한 조치가 사실상 해제됐다고 의미를 짚었다. 이날 캐롤라인 리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자오 사면을 발표하면서 "바이든 시대의 가상자산과의 전쟁은 끝났다"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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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러 동결자산 활용' 합의 불발…벨기에 "법적 보장 마련 먼저"
EU(유럽연합) 회원국 정상들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위한 재정 지원 방안 마련에 합의했다. 하지만 주목받았던 EU 내 러시아 동결 자산을 활용한 우크라이나 대출 방안 마련에는 실패했다.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보관 중인 벨기에가 확실한 법적 위험 분담 방안을 요구한 것이 합의 불발로 이어졌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EU 정상들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앞으로 2년간 우크라이나의 긴급한 경제적·군사적 재정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EU 회원국은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의 군사 및 방위 노력을 포함해 2026~2027년의 긴급한 재정 수요를 해결하기로 약속했다. (행정부인) 집행위원회에 가능한 한 빨리 재정지원 선택지를 마련할 것을 요청한다"며 12월로 예정된 차기 정상회의에서 해당 문제를 다시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친러시아 성향의 EU 회원국인 헝가리는 이날 성명에 또 불참했다. 이 때문에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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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술친구와 결혼" 무려 30살 연상남…23살 딸 뺏긴 엄마 '분노'
일본에서 어머니 친구인 30세 연상 남성과 결혼한 20대 여성 사연이 화제다. 지난 21일 일본 ABEMA TIMES에서는 가가와현 마루가메시에 거주하는 부부가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남편(53)은 술집을 운영 중이며 아내(23)는 전업주부다. 두 사람 인연은 30년 전 시작됐다. 당시 23세였던 남편은 아내 어머니가 일하던 가게에서 동갑인 어머니와 친해져 함께 술 마시는 친구가 됐다. 12년이 흐른 뒤 35세였던 남편은 아내 어머니로부터 "볼 일이 있는데 내 딸 좀 잠시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당시 5살이었던 아내는 "놀이기구를 타며 놀았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두 사람은 2022년 다시 만났다. 어머니 가게에서 일하기 시작했던 아내는 남편이 운영하는 술집에 주 3회 정도 방문했다. 남편과 아내, 아내 어머니까지 세 사람은 함께 술 마신 뒤 우동을 먹고 귀가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됐다. 그때만 해도 남편과 아내는 서로 이성으로 바라보지 않았다고 한다. 두 사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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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지방시 가문에 한국인 며느리"…후계자 결혼식 장면 공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지방시(Givenchy) 창립자 후손 션 태핀 드 지방시가 한국계 연인 정다혜씨와 결혼했다. 2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션과 정씨는 지난 8월 프랑스 파리에 있는 지방시 가문 소유 생트 클로틸드 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3일간 진행된 결혼식에 지방시 가문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언론은 두 사람의 결혼을 보고 "올해 사교계 최고의 결혼식"으로 꼽았다. 20대 후반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18년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미국 뉴욕에서 약혼했고 함께 거주하며 지난 1년여간 결혼을 준비해 왔다. 션은 현재 경매사 크리스티 상업금융 선임 애널리스트로 근무 중이며 정씨는 뉴욕 컬럼비아대 MBA를 마친 뒤 션의 삼촌이 운영하는 보석 브랜드 태핀에서 근무하고 있다. 션은 보그 프랑스와 인터뷰에서 정씨에 대해 "(정씨가) 행사 자원봉사 팀에 속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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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비싸다는 것 외엔 문제 없어…"더 오른다" 낙관론 고조
미국의 투자 전문가 절반 가량이 미국 증시가 향후 12개월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가 지난 9월 말 미국 전역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투자 전략가 12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47%가 향후 12개월간 증시에 대해 낙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우려가 컸던 지난 4월 조사 때는 낙관적인 응답이 28%로 1997년 이후 최저치였으나 거의 6개월만에 분위기가 확 바뀐 것이다. 배런스는 매년 봄과 가을 2차례에 걸쳐 투자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향후 증시 전망을 묻는 '빅 머니'(Big Money)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 ━향후 1년간 증시 하락 전망 19%뿐━S&P500지수는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가라앉으면서 지난 4월 저점 이후 40%가량 급등했다. AI(인공지능) 관련주에 대한 새로운 열기가 주가지수를 연달아 사상최고치로 이끌었고 금리 인하와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투자 심리를 고양시켰다. 이 결과 이번 조사에서 향후 12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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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호주 '희토류 동맹' 보는 중국…"공급망 자립에 8년은 걸려"
중국이 미국과 호주의 '희토류 동맹'에 주목한다. 지난 9일 내놓은 희토류 수출통제 조치가 반도체와 AI(인공지능), 방위산업 등 사실상 미국 핵심사업을 모두 겨냥한 노림수였기 때문이다. 중국 언론은 이번 동맹이 미국의 대중 희토류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지에 대한 분석기사를 내놓는다. 단기간 자립은 불가능하며 8년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단 게 대체적 전망이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핵심 광물 및 희토류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한 미국-호주 프레임워크'에 서명한 것과 관련, 미국이 희토류의 대중 공급 의존도를 낮추려는 의도를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차이신은 특히 "약 1년 뒤면, 우리는 너무 많은 핵심 광물과 희토류를 보유하게 될 것"이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주목했다. 그의 언급대로 되면 희토류 통제로 협상력을 극대화하려던 중국의 계획이 오히려 미국의 희토류 자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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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미국 압박에 굴복 안 해…트럼프와 회담 취소 아닌 연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자국 에너지 기업을 제재 명단에 올린 미국의 압박에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로 인한 경제적 타격 가능성은 인정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가디언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미국의 제재는 러시아-미국 관계를 강화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비우호적 행위이자 러시아에 압력을 가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하지만 이는 헛된 일이다. 자존심이 있는 나라는 압력 속에서 무언가를 결정하지는 않는다"며 러시아가 자존심이 있는 국가 중 하나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미국 재무부는 전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평화 협상에 비협조적이라며 러시아의 대표 에너지 업체인 루코일과 로스네프트에 제재를 부과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의 첫 대러시아 제재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의 제재가 러시아 경제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미국의 제재가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