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 뽑아" 이 공식 94년 만에 바뀔까...'물가분노' 휩싸인 이곳

[美 중간선거]격전지-캔자스: 공화 현역 마셜 vs 민주당 해밀턴 접전 10월 중순 조사 마셜이 1%포인트 앞서 공화당 텃밭이었던 미국 중부 캔자스주가 11월 중간선거 접전 지역으로 떠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비용 부담에 더해 주택보험료와 재산세 등 민생 현안이 선거 쟁점으로 부상하면서다. 캔자스주에서 민주당이 연방 상원의원 의석을 차지할 경우 94년 만에 민주당 상원의원을 배출하게 된다. 28일(현지시간) 외신을 종합하면 민주당 후보가 캔자스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마지막으로 승리한 해는 1932년이다.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캔자스주에서 57.2%의 득표율을 기록할 만큼 공화당 지지세가 강하다. 그러나 이번 중간선거에서는 공화당 현직 로저 마셜 상원의원과 민주당 후보 애덤 해밀턴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여론조사업체 인사이더어드밴티지의 이달 조사에서 마셜 대 해밀턴은 48% 대 47%로 오차범위 내 1%포인트 차이로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선거 쟁점으로 떠오른 현안 중 하나는 주택보험료다. 매년 폭풍과 초대형 우박, 토네이도 피해가 빈번한 이른바 '토네이도 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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