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이란 전쟁] 미국이 제시한 이란과의 협상 시한 종료가 11시간가량 남은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압박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SNS(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오늘 밤 한 문명(civilization) 전체가 사라져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며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다. 그는 "우리는 오늘 밤 세계의 길고 복잡한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하나를 보게 될 것이다. 47년간 이어져 온 착취와 부패, 죽음이 마침내 끝날 것"이라며 "이란의 위대한 국민들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이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미 동부시간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로 제시하고,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 교량 등을 모두 파괴하겠다고 경고한 상태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후통첩을 하루 앞두고 이란 주요 지역에 대한 공격 강도를 높이며 압박에 나섰다. 특히 미국은 이란 최대 석유 수출 터미널이 있는 하르그섬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익명을 요청한 미국 고위 관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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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년 '더 적극적' 재정정책…15차 5개년 계획 군불 땐다
중국이 내년 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이를 통해 '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의 첫 해인 내년, 내수 주도의 경제 체질을 다져 다음 5년의 도약 기반을 만들겠단 구상이다. 1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10∼11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 등 최고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중앙경제공작회의(이하 회의)를 개최했다. 중앙경제공작회의는 다음해 중국 경제 정책의 최종 설계를 확정하는 비공개 회의다. 중국은 통상 회의 일정을 발표하지 않고, 성장률 등 구체적 경제 목표치도 이듬해 3월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공개한다. 회의는 더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을 계속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단기 경기 대응(역주기)'과 '중장기 안정 확보(준주기)'를 병행해야 한다고도 명시했다. 또 기존 정책과 신규 정책의 통합 효과 극대화 하는 한편 거시경제 조정 역량을 향상해야 한다고 했다. △내수 주도△혁신 주도△개혁 공략△대외 개방△균형 발전△쌍탄소 목표 준수(녹색 전환 심화)△민생 우선△리스크 하방 차단 등을 이를 위한 8대 원칙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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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자는 더 내고, 기업은 덜 내는" 2026년 세제 개편안 준비
일본 정부가 초부유층의 소득세 부담은 늘리고, 기업의 세금 부담은 줄여주는 세계 개편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여당은 2026회계연도(2026년4월~2027년3월) 세제 개편안에 연 소득 1억엔(약 9억4526만원)을 넘으면 실효 세율이 낮아지는, 이른바 '1억엔의 벽'을 해소하기 위해 초부유층 과세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2027년부터 시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1억엔의 벽'은 현행 일본의 과세 체계가 부유층에게 많은 주식 매각 등 금융소득에 대한 세율이 이익 규모와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20%로 설정되어 있어, 연간 소득이 1억엔까지는 세 부담 비율이 늘고 1억엔을 넘으면 오히려 줄어드는 상황을 뜻한다. 근로소득은 소득세와 주민세를 합쳐 최고 55%까지 세금을 차등 부과한다. 이 때문에 근로소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중산층의 세금 부담률이 부유층보다 높아지는 경우가 발생해 소득 재분배 기능을 약화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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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통화 예정' 태국-캄보디아, 무력 충돌 격화…민간인 피해 늘어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 무력 충돌이 격화하며 태국에서도 민간인 사망자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충돌 중재를 위해 양국 정상들과 통화하겠다고 밝혔지만, 휴전 기대는 낮은 상황이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군과 캄보디아군은 이번 충돌의 책임이 여전히 상대방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캄보디아는 태국이 민간인을 공격하는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태국군은 이날 캄보디아의 '민간인 공격' 주장을 반박하며 "캄보디아 국경에서의 격렬한 전투로 태국 민간인 3명이 사망했다. 이는 (캄보디아와) 전투 재개 이후 태국에서 발생한 첫 민간인 사망 사례"라며 "이번 전투로 태국군 9명이 사망하고, 12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다. 태국 육군은 성명에서 "캄보디아군은 전날 밤 태국 진지를 향해 포격과 박격포 공격을 가했다"며 태국군도 같은 중화기로 대응해 적의 트럭을 파괴하는 등의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캄보디아 내무부는 "태국군은 민간인 거주 지역을 겨냥해 포격을 강화하고, (전투기) F-16 공습을 가했다"며 주택, 학교, 도로, 사원 등이 파괴돼 전날 기준 민간인 10명(영아 1명 포함)이 사망하고, 6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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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상위 싱크탱크, "한국과 AI 협력은 '윈·윈'…전력 공유도 가능"
한국과 중국이 AI(인공지능) 산업에서 협력하면 확실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단 전망이 중국 핵심 국책 연구기관에서 나왔다. HBM(고대역폭메모리)을 중심으로 한 한국의 첨단 제조기술과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중국의 소프트웨어 응용 기술을 결합하면 '윈-윈' 효과를 낼 수 있단 것. 이를 위해 AI의 '젖줄' 격인 전력 부문에서 중국이 한국의 혁신에 도움을 줄 수 있단 제언도 나왔다. 후원룽 중국사회과학원 공업경제연구소 부연구원은 11일 베이징 캠핀스키 호텔에서 열린 '산업연구원 북경지원 설립 20주년 국제세미나'에서 '중국 인공지능+ 정책 추진방향과 한중 협력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갖고 "한중 산업 협력은 과거의 수직적 협력구조에서 수평적 경쟁 구조로 변화했으나 AI 산업 분야에서는 여전히 수직적인 상호보완 특성이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첨단 제조기술과 중국의 소프트웨어 응용 기술이 AI 영역에서 상호 보완 관계에 있다는게 후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세계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HBM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은 대규모 언어모델 및 응용 생태계를 구축해 왔으며 방대한 데이터와 강력한 데이터 처리·모델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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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 닫히진 않아" 안도…극한의 분열상은 험로 예고[오미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10일(현지시간) 예상대로 매파적 기조의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지난 9월 이후 3번 연속 기준금리를 0. 25%포인트 낮췄지만 당분간 추가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시사한 것이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내년에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며 우려했던 것보다 매파적이지 않았다는 점, 연준 위원들의 내년 금리 전망치 중앙값이 지난 9월과 마찬가지로 한 번의 인하를 예고했다는 점에 환호했다. 연준이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대폭 올리고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소폭 내리며 경기 낙관론을 피력한 한편 시중에 단기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단기 국채 매입을 시작하기로 했다는 점도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금리 인하에 반대한 연준 위원들이 전체 19명 가운데 거의 3분의 1에 달했다는 점은 내년에 금리 인하를 둘러싸고 연준 내 공방이 치열해질 수 있음을 예고했다. ━노동시장 약화에 금리 0. 25%P 인하━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에서 "실업률이 9월까지 소폭 올라갔다"며 금리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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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장관들, AI 기업들에 공동 서한…"안전장치 높여라"
총 42명의 미국 주 법무장관들이 인공지능(AI) 기업들에게 챗봇의 안전성을 높이도록 요구하는 공동 서한을 보냈다고 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어린이와 청소년 등 취약 사용자층이 AI 챗봇과의 유해한 상호작용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등 부작용이 잇따른다는 우려에서다. 서한을 받은 기업들에는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과 선두 스타트업인 오픈AI(챗GPT), 앤트로픽(클로드), xAI(그록)는 물론이고 캐릭터ai, 레플리카 등 작은 회사들도 포함됐다. 30여개 주와 주에 준하는 지역의 법무 수장들이 일제히 경고에 나선 이유는 여러 AI 기업들이 사용자의 자살 사건으로 부당 사망 소송에 연루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다. 미국에서는 사용자가 AI 챗봇과 부정적인 애착을 형성하면서 AI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법무장관들은 서한을 통해 "우리는 귀사가 개발한 인공지능이 아첨과 환상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고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며 "추가 안전 조치를 적절히 강구하지 않으면 개별 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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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매출 실망' 소프트뱅크 급락…닛케이 0.90%↓ [Asia마감]
1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하락했다. 시장이 주목했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발표가 나온 뒤 차익실현 매물과 기술주 중심의 매도 물량이 나왔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 90% 떨어진 5만148. 82로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연준의 금리인하 결정 뒤 뉴욕증시가 상승한 흐름을 이어받아 일본 시장에는 장 초반 매수세가 유입됐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호재가 소진됐다'는 인식이 시장에 퍼졌고, 이는 지수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연준은 10일 기준금리를 3. 50~3. 75%로 결정, 지난 9월부터 3연속 0. 25%포인트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닛케이는 소프트뱅크의 급락도 이날 하락의 요인으로 꼽았다. 소프트뱅크 주가는 이날 7. 69% 급락했다. 협력 관계에 있는 오라클이 월가 예상치에 조금 못 미친 분기 매출을 내놓자, AI(인공지능) 투자에 대한 우려가 커진 여파다. 일본 시장 투자자들은 앞으로 18~19일 예정된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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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쯔메모리, 미국 정부에 소송…"군사기업 지정 취소 요구"
중국 낸드플래시 제조업체 양쯔메모리가 미국 전쟁부(국방부)와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을 상대로 '중국 군사기업'(CMC) 리스트에서 삭제해달라고 요구하는 소송을 미국 법원에 냈다. 11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미국 전쟁부는 2024년 1월31일 YMTC를 중국 군사기업 리스트(CMC)에 등재했으며 올해 1월7일에도 YMTC를 재차 CMC에 등재했다. CMC 리스트에 오른 기업은 미국의 보조금 지원, 대출, 계약 등 다방면에서 불이익을 받게 되며 2026년부터는 미국 전쟁부와 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 차이신은 YMTC가 외부 로펌을 통해 미국 전쟁부와 10개월 이상 소통을 시도하면서 전쟁부가 회사를 리스트에 등재한 이유를 파악하고 YMTC가 CMC 인정 기준에 부합하지 않음을 증명하는 자료를 제공하길 희망했으나, 수 차례 문의에도 회신이 없어 마지막 수단으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YMTC는 자사가 중국 인민해방군과 관련이 없으며 인민해방군에 의해 소유되거나 지배되지 않으며 법규에서 정의하는 '중국 국방산업기지의 군산복합 기여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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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전투기 8대, 동해서 합동훈련…"중·러 군사도발에 맞대응"
중국과 러시아의 전투기 공동 비행 등으로 동아시아 안보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미국과 일본 전투기가 동해 상공에서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11일 로이터통신·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한국 합동참모본부 격)는 전날 자국 항공자위대와 미군이 동해 상공에서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합막료감부는 이날 성명에서 이번 훈련에 대해 "힘에 의한 일반적 현상 변경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일미 양국의 강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전술 훈련으로 진행된 이번 합동 훈련에는 일본 항공자위대의 F-35 스텔스 전투기 3대, F-15 전투기 3대와 미군의 B-52 전투기 2대 등 양국 군용기 8대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중국과 러시아의 전투기가 동해와 오키나와현 해역에서 합동 훈련을 벌인 지 하루 만에 진행됐다. 일본 방위성은 지난 9일 러시아 전투기 2대가 중국 전투기 2대와 합류해 오키나와 본선과 미야코지마 사이를 지나 시코쿠 앞바다까지 비행해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 발진해 대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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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위안화 25% 저평가"…IMF 총재도 환율정책 전환 촉구
중국의 연간 상품 무역 흑자가 올해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위안화가 25%가량 저평가돼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위안화 평가 절하가 수출 증가를 비롯한 무역 불균형을 야기하고 있는 만큼 환율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진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전략가 테레사 알베스는 지난 9일자 보고서에서 "위안화가 이미 심각하게 저평가돼있기 때문에 우리가 예상하는 강세가 나타나더라도 여전히 저렴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위안화를 "가장 확신하는 투자 대상"으로 꼽았다. 알베스 전략가는 "위안화 가치는 달러 약세, 중국 본토 증시 유입, 국제화 노력, 그리고 강세인 현지 환율에 힘입어 역내외 시장 모두에서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상승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환율이 궁극적으로 생산성과 교역 조건의 차이를 반영한다며 위안화의 적정가치를 미국 달러당 5위안으로 봤다. 10일(현지시간) 위안화는 달러당 7. 06위안에 거래를 마쳤다. 골드만삭스의 모델에 따르면 위안화는 적정가치보다 25% 낮은 수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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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위험'…다카이치 발언 불편한 中, 일본 방문 자재 재차 권고
중국이 지진 우려를 이유로 자국민에게 일본 방문을 피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 시 일본의 집단 자위권 행사가 가능하다'는 발언을 하자 일본 여행 자제령을 내린 이후 두 번째다. 중국 외교부와 주일 중국대사관·총영사관은 11일 중국 국민들에게 일본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며, 일본에 체류 중인 중국 국민들은 지진 및 2차 재해 관련 경보 정보를 면밀히 확인하고 현지의 대피 지시에 따르며, 스스로의 안전을 강화하고 바닷가 등 고위험 지역을 멀리하라고 전달했다. 중국 외교부는 일본 지진 관련, 혼슈 동부 인근 해역에서 연이어 여러 차례 지진이 발생했으며 최대 규모는 규모 7. 5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지진으로 인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10만 명이 넘는 주민에게 대피 지시가 내려졌다고 했다. 일본 관련 부처는 추후 더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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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재단, '2025 아프리카주간' 개최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김영채)이 '2025 아프리카주간(Africa Week)'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아프리카재단은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 재고와 문화 산업 협력을 증진을 위해 매년 아프리카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는 13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아프로 바이브, 서울을 뜨겁게(AFRO VIBES, HEAT SEOUL)'를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르완다 아티스트 '가콘도'와 한국의 음악 퍼포먼스 그룹 '루츠젬콜'의 공연이 펼쳐지며, 한·아프리카재단이 발간한 '이야기로 만나는 아프리카-남아프리카공화국 편'의 북콘서트도 진행된다. 또 지속가능성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커피박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아프리카재단 관계자는 "2025 아프리카주간은 아프리카 음악의 역동성, 북콘서트를 통한 지식 공유,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한 지속가능성 가치까지 균형 있게 담아냈다"며 "아프리카 문화가 가진 폭넓은 매력을 종합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사전 신청은 한·아프리카재단 홈페이지 공지에서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