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과 미국의 전방위적 조선 협력 추진이 속도를 낸 가운데 중국에서 한국을 향한 러브콜이 나왔다. 세계 1, 2위 조선 강국인 한·중이 미래 친환경 선박 관련 공동 연구개발(R&D)에 나서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단 것. 한국과의 협업으로 아직 중국에 부족한 첨단 부품 기술을 고도화하는 한편, 미국의 조선업 재건을 견제하려는 포석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 공산당과 정부의 시각을 대외에 알리는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7일 논평을 통해 "중국과 한국은 글로벌 선박 발주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세계 조선 산업에서의 지배적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이는 양국 간 경쟁과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창"이라고 진단했다. 한국과 중국이 세계 조선업을 주도하고 있단 근거로 글로벌타임스는 3월 전 세계 선박 수주 현황을 꼽았다. 3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 135척 가운데 중국이 84척을 수주해 53%의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38척을 수주한 한국의 점유율은 39%였단 것. 글로벌타임스는 양국이 세계 조선업 1위를 다투는 경쟁관계라는 점을 부인하지 않았다.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조선업이 고부가가치 선박 영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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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멀어지는 종전 기대…"美와 대화 쉽지 않아"vs"젤렌스키에 실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기대가 다시 사라지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대표단과의 대화가 쉽지 않다며 협상 난항을 시사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젤렌스키 대통령이 협상에 적극 임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단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의 종전 협상 이후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며 종전 기대를 키운 바 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영상 연설에서 종전안 협상 관련 "미국 대표단은 우크라이나의 기본 입장을 이해하고 있다. 미국 측과의 대화는 건설적이었지만, 쉽지는 않았다"며 "미국과의 협상을 위한 다음 단계와 형식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는 전날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 특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 통화 이후이자 프랑스·독일·영국 등 유럽 주요 정상들과의 회동을 앞두고 나온 발언으로, 우크라이나가 요구한 종전 조건과 관련 미국과의 이견이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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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출신이래" 중국 AI칩 기업 무어스레드, 상장 첫날 시총 60조
엔비디아 부사장 출신이 창업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생산업체 무어스레드가 기업공개(IPO) 첫날 주가가 5배 넘게 급등하며 창업자가 단숨에 6조원대 부자가 됐다. 또 다른 중국 GPU 업체인 메타엑스도 청약 경쟁률이 3000대 1에 육박해 중국 인공지능(AI) 칩 기업의 대박 신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국판 나스닥인 커촹반(科創板·과학혁신판)에 상장한 무어스레드 주가가 425% 급등하면서 시가총액이 약 400억달러(약 58조7000억원)를 기록했다. 장젠중 창업자는 지분가치가 43억달러(약 6조2400억원)로 불어나 중국 AI 업계의 신예 억만장자로 부상했다. 2023년 미국 정부의 수출통제 명단에 등재돼 핵심 기술 도입이 어려워지고 존폐의 기로에 놓였던 무어스레드의 운명이 불과 2년 만에 정반대로 바뀐 것이다. 2020년 6월 설립된 무어스레드는 핵심 임원 다수가 엔비디아 출신이다. 창업자인 장젠중은 2006년 4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엔비디아에 근무하면서 글로벌 부사장 및 중화권 지역 총괄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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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내년 더 적극적 재정정책…내수 주도 경제 구축"
중국 공산당이 내년 경제 방향을 결정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앞두고 더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을 지속 실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통해 내수와 혁신이 주도하는 경제체제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관영 신화통신은 8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이 이날 회의를 열어 내년 경제 업무를 분석, 검토하고 심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정치국 회의는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가 주재했다. 회의는 내년 경제 업무와 관련해 '안정 속 발전' 이라는 기조하에 국내 경제 운영과 국제 경제·무역 투쟁을 더 잘 총괄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유효한 거시정책을 시행해 정책의 선제성과 정확성, 협조성을 강화하는 한편 내수 확대와 공급 최적화를 통해 '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의 좋은 출발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더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을 계속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존 정책과 신규 정책의 통합 효과 극대화 하는 한편 거시경제 조정 역량을 향상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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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1월 수출, '미국 빠져도' 날았다…올해 성장 목표 5% 가시권
중국의 11월 수출 증가폭이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은 5. 9%를 기록했다. 미국으로의 수출이 대폭 감소했지만 유럽연합(EU), 아프리카 등으로의 수출이 고르게 늘어난 결과다. 일각에선 중국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5% 안팎 성장률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단 관측이 나온다. 중국 해관총서는 8일 11월 수출액이 2조3500억 위안(약 488조82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5. 7%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준 통화를 달러로 바꿀 경우 11월 수출액은 3303억5000만 달러(약485조5500억원)로 같은 기간 5. 9% 늘었다. 11월 수출 성장폭이 달러 기준 3. 8%일 것으로 내다본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11월 수입은 1조5500억 위안(322조 3400억 원)으로 전년대비 1. 7% 증가했다. 달러 기준으론 같은 기간 1. 9% 늘어난 2186억7000만 달러(321조360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 2. 8%를 하회한 결과다. 이에 따라 11월 무역수지는 1116억 8000만 달러(약 164조1500억원) 흑자를 기록하며 전달 대비 약 24%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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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친구 찬스'가 판 흔들까...위약금만 8조, 넷플의 '워너 인수' 변수는
넷플릭스가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인수전에서 720억달러(106조원)를 베팅해 승리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판단에 따라 규제 승인을 받지 못하면 합병이 성사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넷플릭스는 정부 규제로 합병승인을 못 받으면 전체 인수액의 8%에 해당하는 58억달러(8조5000억원)를 위약금으로 워너브라더스에 지급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일반적으로 합병 위약금이 1~3%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으로 높은 금액이다. 외신은 이를 넷플릭스 경영진의 자신감으로 해석하면서도, 실패 시 막대한 재무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했다. 실제 넷플릭스의 공동 CEO(최고경영자)인 테드 사란도수는 인수 발표 후 "우리는 모든 관련 정부 및 규제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필요한 승인을 다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미 법무부를 비롯한 규제당국은 이번 초대형 M&A(인수·합병)가 시장 지배력에 미칠 영향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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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3개월 연속 금 매입…"외환보유액은 10년래 최고치"
중국의 11월 외환보유액이 전년 대비 1440억달러 증가하며 10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인민은행은 금 매입 규모는 줄이면서도 13개월 금 매입 행보를 이어갔다. 7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11월 말 기준 중국 외환보유액이 3조3464억달러로 전월 대비 30억달러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12월 이래 최대 규모다. 11월말 중국의 금 보유고는 7412만트로이온스(약 2305t)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3만트로이온스(약 31. 1g·이하 '온스') 늘어난 규모다. 중국은 13개월 연속 금 매입을 지속했다. 중국 외환관리국은 11월 주요 경제권의 거시경제 지표와 통화정책 전망 등의 영향으로 달러인덱스가 하락했으며, 환율 변환과 자산 가격 변동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외환보유고 규모가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제일재경에 따르면 왕칭 동팡진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1월 달러인덱스 변동이 작았고 글로벌 금융 자산의 움직임이 상쇄되면서 전반적인 변동폭이 크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11월말 기준 중국 외환보유액은 4개월 연속 상승하며 3조3000억달러대를 유지했으며 작년말 대비 1440억달러 증가하며 10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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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1월 수출 전년비 5.9% 증가, '예상치 상회'
중국의 11월 수출이 전년보다 5. 9% 늘었다. 시장 예상치를 넘어선 결과다. 중국 해관총서는 8일 11월 수출액이 2조3500억 위안(약 488조82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5. 7%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준 통화를 달러로 바꿀 경우 11월 수출액은 3303억5000만 달러(약485조5500억원)으로 같은 기간 5. 9% 늘었다. 11월 수출 성장폭이 3. 8%일 것으로 내다본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11월 수입은 1조5500억 위안(322조 3400억 원)으로 전년대비 1. 7% 증가했다. 달러 기준으론 같은 기간 1. 9% 늘어난 2186억 7000만 달러(321조3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 2. 8%를 하회한 결과다. 이에 따라 11월 무역수지는 1116억 8000만 달러(약 164조1500억원) 흑자를 기록하며 전달 대비 약 24% 급증했다. 1~11월 누적 무역수지는 1조758억5000만달러(약 1천581조원)가 됐다. 11월 수출 관련, 로이터는 중국의 미국향 수출이 전년보다 29% 급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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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소녀와 성관계한 40세 변호사, 불법 촬영까지...법정선 기막힌 변명
홍콩의 한 변호사가 12세 소녀와 두 차례 성관계를 가지고, 200여개의 불법 촬영물을 제작한 혐의로 징역 3년7개월을 선고받았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4일(현지시간) "홍콩 지방법원이 40세 남성 변호사 켈빈 럭 킨팅에게 징역 3년7개월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켈빈은 데이팅 앱을 통해 한 여성과 교류했다. 켈빈은 자신의 나이를 20대 후반이라고 속였고, 여성은 자신을 중학생이라고 소개했다. 앱으로 대화하던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실제로 만났다. 켈빈과 대면한 여성은 앱에서 소개한 나이보다 더 어린 12세 소녀였다. 하지만 켈빈은 소녀를 한 아파트에 데려가 성관계를 가졌다. 이후 켈빈은 소녀와 한 차례 더 만났다. 그는 두 번째 만남에서도 12세 소녀와 성관계를 가졌고, 이 과정에서 204장의 사진과 9개의 영상을 불법 촬영했다. 켈빈의 범죄는 2개월 후 세상에 드러났다. 켈빈이 자신의 나체 사진을 소녀에게 보냈는데, 이를 소녀의 아버지가 본 뒤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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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랠리 오나? '연준 위크' 돌입…亞 증시 '신중'[Asia오전]
8일(현지시간)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국 연준(연방준비제도·Fed)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신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44분 기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 31% 하락한 3914. 73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 62% 하락한 2만5922. 30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 77% 상승한 2만9196. 16을 기록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투자자들은 이미 연준의 0. 25%포인트 금리 인하를 주가에 반영했다"며 "새로운 주가 변수가 없는 가운데 시장은 좁은 범위에서 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 웨스턴 페퍼스톤그룹 리서치 책임자는 9~10일 연준 연방공개시장회의(FOMC)의 금리 결정을 최대 변수로 꼽으면서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이 시장 예상과 부합할지가 쟁점"이라고 했다. 일본 도쿄증시를 대표하는 닛케이225 지수는 0. 04% 하락한 5만473. 84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은행이 이달 18~19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관측 때문에 지수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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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장관 "올해 GDP 성장률 3% 예상…인플레, 바이든 규제 탓"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올해 미국의 실질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3%로 전망하며 현재 미국 경제를 압박하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의 책임이 고강도 관세 정책을 추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닌 조 바이든 전 행정부에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베선트 장관은 7일(현지시간) CNBC의 '페이스 더 네이선'(Face the Nation)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에 대해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좋다. 민주당의 셧다운(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 정지)에도 올해 실질 GDP 성장률은 3%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경제분석국(BE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GDP는 전년 대비 0. 6% 감소했지만, 2분기에는 3. 8% 증가로 반등에 성공했다. 3분기 GDP 예상치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은 앞서 3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를 3. 5%로 발표했다. 베선트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물가가 올라 미국 경제를 압박하고 있다는 지적에 수입품 인플레이션 수치가 전체 수치보다 낮다며 물가 상승이 관세와 관련 없는 서비스 경제 부문에서 발생했다며 에너지 분야 등에 대한 바이든 전 행정부의 과잉 규제가 물가 상승을 촉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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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품? 빅테크 PER, 코로나 시절보다 낮아…글로벌 운용사들 "내년도 불장"
인공지능(AI) 산업 거품 논란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전 세계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대다수의 글로벌 대형 운용사가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유럽·아시아 지역의 글로벌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9곳 가운데 30곳이 내년 증시 전망에 대해 위험자산 선호 투자포트폴리오를 유지한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나머지 9곳 가운데 4곳은 중립적인 전망을 내놨고 위험자산 투자를 줄여야 한다고 답한 운용사는 3곳에 그쳤다. 내년 시장 전망을 밝히지 않은 2곳을 제외하면 37곳 가운데 81% 이상이 내년 강세장을 예상한 셈이다. AI 산업의 성장 지속을 내년 강세장 전망의 주된 근거로 꼽은 점이 눈에 띈다. 세계 경제 회복세, 통화·재정 정책 완화 기조 등도 글로벌 증시를 끌어올릴 요인으로 짚었다. 특히 펀드매니저들의 85%가 빅테크업계의 탄탄한 실적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볼 때 주요 AI 기술주의 현재 주가가 과도한 수준은 아니라고 봤다. AI 거품론이야말로 지나치게 부풀려진 우려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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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 살 수 있냐" 경매장서 '10개월 여아' 팔라고 한 73세 노인 체포
10개월 된 여아를 돈을 주고 사려 한 미국의 70대 노인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뉴욕포스트 등 미국 매체들은 지난 4일(현지시간) 73세 남성 하웰 진 펜튼이 아동 인신매매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수사받는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펜튼은 지난달 26일 루이지애나주의 한 경매장에서 여아와 함께 있는 여성에게 다가가 "내가 그 아이를 살 수 있느냐"고 물었다. 여성과 함께 있던 여아는 생후 10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놀란 여성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 등은 펜튼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잠복수사를 벌인 끝에 지난달 29일 펜튼을 긴급 체포했다. 수사 당국은 펜튼을 아동 인신매매 혐의로 기소했다. 다만 펜튼이 어떤 방식으로 여성에게 접근해 범행했는지 등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재판에 넘겨진 펜튼은 현재 20만달러(약 3억원)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