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수출 호조, 日 무역흑자 62.7% 증가

대중 수출 호조, 日 무역흑자 62.7% 증가

김능현 기자
2007.10.24 09:08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일본의 9월 무역수지 흑자가 대중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62.7% 증가했다.

24일 일본 재무부에 따르면 8월 무역수지 흑자는 1조6400억엔(142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2.7% 증가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조4800억엔을 웃도는 것이다.

주택경기 침체 여파로 대미 수출은 감소한 반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이머징 마켓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

다이이치 생명 연구소 선임 이코노미스트 준코 사쿠야마는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해 대미 수출 감소를 상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