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전문병원 갖춘 노인복지시설 건립

부천시, 전문병원 갖춘 노인복지시설 건립

최은미 기자
2008.01.18 16:07

부천시는 18일 치매, 중풍 등 저소득 중증노인성질환자를 위해 200병상 규모의 전문병원과 100병상 규모의 요양원, 재가지원센터를 갖춘 '부천시립노인복지시설'을 건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설은 여월택지개발지구 내(부천시 오정구 작동 236번지)에 들어서며 총 37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연면적 1만4507㎡에 지하1층, 지상5층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2009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기계실, 전기실, 세탁실 등이 배치되며, 1층에는 외래진료부, 재가노인센터가 들어선다. 2층은 재활치료실, 3~5층은 입원병동으로 쓰일 예정이다.

부천시측은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는 무료이며, 노인장기요양보험수급자는 20~30만원만 부담하면 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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