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협력사 아이코어 진행...구글 제미나이·워크스페이스 실습
프롬프트·딥리서치·컨텍스트 앵커링 등 현장 맞춤형 기능 소개

한양사이버대학교 AX사업단이 지난 18일 한양대학교 HIT 대강의실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AI 기반 강의 준비 서비스 체험'(4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글 협력사인 아이코어가 진행했으며, 구글 제미나이·워크스페이스에 기반한 AI 활용법을 실제 업무와 교육 환경에 직접 적용해 보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김엘리야 아이코어 팀장이 나섰다. 강의는 모바일·웹 환경별 제미나이 활용법부터 음성 입력과 멀티모달 기능, NotebookLM, 딥리서치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졌다. 단순한 기능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교육·행정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사례를 다뤘다.
김 팀장은 프롬프트 작성법과 생성형 AI의 환각 문제를 줄이기 위한 컨텍스트 앵커링 기법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교직원들은 다양한 프롬프트를 직접 작성하고 결과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미나이의 딥리서치 기능도 눈길을 끌었다. 김 팀장은 이를 '조력자 10명이 돕는 리서치'에 비유하며 AI가 자료를 탐색·비교·분석한 뒤 보고서를 생성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체험 말미에는 AI 활용의 윤리적 측면에 대해 논의했다. 강사는 "최종 도장을 찍는 것은 인간(여러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생성형 AI 결과물을 비판적으로 검토·재해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연아 AX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이 제미나이와 워크스페이스 기반 AI 도구를 직접 실습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본교 LMS와의 연계 방안을 구체화하겠다. 재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한 프로그램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양사이버대는 현재 2026학년도 2학기 대학원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다음 달 1일부터는 학부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카카오톡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