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론스타 펀드의 외환은행 헐값 인수 의혹 등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3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벌인 론스타 존 그레이켄 회장에 대해 1차 조사를 마무리했다.
검찰은 "기소 여부 판단을 유보했다"며 "필요한면 2차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레이켄 회장은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으로 기소된 유회원 전 론스타코리아 대표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지난 9일 입국했다.
검찰은 그를 출국정지한 뒤 14일부터 소환해 외환은행 인수 사건과 주가조작 사건 피의자 조사를 벌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