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KB금융(151,700원 ▼1,100 -0.72%)지주의 유상증자 결정과 관련, KB금융 선물과 옵션의 기준가격 등을 조정하는 시장조치를 오는 24일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밝히고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거래소는 우선 23일 장종료 후 미결제약정이 있는 선물 결제월종목을 대상으로 기준가격을 '조정전 기준가격 × (기초주권조정기준가격 ÷ 전일 기초주권의 종가)'로 조정키로 했다.
아울러 거래승수도 '조정전 거래승수 × (전일의 기초주권의 종가 ÷ 기초 주권조정기준가격)으로 조정하고 최근월종목(0909월물)과 원월종목(0912월물, 1030월물, 1060월물) 간 거래승수가 다른 스프레드거래의 종목은 상장폐지할 계획이다.
KB금융의 옵션 역시 8월물과 9월물, 10월물, 12월물을 대상으로 별도의 산식에 따라 기준가격 및 행사가격, 거래승수 등을 조정한다고 거래소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