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굴착기 제조업체인 일본 히타치 건설기계가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대지진 후 중단 됐던 생산이 완전하게 회복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기카와 미치지로 히타치건설 최고경영자(CEO)는 도쿄 본사 기자회견에서 이바라키 현에 위치한 5개 공장의 생산 수준이 이번 주 지난 3월 11일 대지진 전 수준으로 100% 복구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말 생산수준은 지진 발생 전 수준의 60%였다.
미치지로 CEO는 지난 11일 인터뷰에서 "아직 일부 부품 조달과 관련해 불확실성이 있지만 상황이 훨씬 좋아졌다"고 밝힌 바 있다.
히타치 건설기계는 매년 6만 대의 굴착기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굴삭기 제조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