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원, 명품 외상·36억 빌라 압류 의혹 해명..."사실관계 달라"

차가원, 명품 외상·36억 빌라 압류 의혹 해명..."사실관계 달라"

박다영 기자
2026.02.21 06:30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가 수십억원대 명품 외상 의혹을 부인했다. /사진=뉴시스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가 수십억원대 명품 외상 의혹을 부인했다. /사진=뉴시스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가 수십억원대 명품 외상 의혹을 부인했다.

20일 원헌드레드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금일(20일) 보도된 기사에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당사와 특정 개인의 명예와 권익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본 사안이 이미 법적 절차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사안인 점을 고려해 그동안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해 왔다"며 "현재 당사는 본건 보도와 관련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와 형사상 책임 추궁을 포함한 법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원헌드레드는 또 "이와 관련해 더팩트 관계자에 대해 신청한 부동산 가압류가 법원에 의해 인용되는 등 법적 절차는 이미 개시되어 진행 중"이라며 "해당 매체가 게시했던 당사 관련 유튜브 영상들은 허위적 내용 게시와 특정 개인에 대한 의도적 공격이라는 취지의 신고가 제기된 이후 현재 플랫폼에서 삭제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어 "개별 보도 내용에 대해 일일이 논쟁을 이어가기보다는 사법절차를 통해 사실관계와 책임 소재가 명확히 가려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법원의 판단 및 절차 진행 상황에 따라 필요한 범위 내에서만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더팩트는 차 대표와 남편이 공동 소유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36억원 상당의 빌라가 가압류됐다고 보도했다. 차 대표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명품을 외상으로 쇼핑한 후 돈을 주지 않고 결제를 미룬 것이 배경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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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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