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2차 종전 협상 기대감…대우건설 등 중동 재건주↑

미-이란 2차 종전 협상 기대감…대우건설 등 중동 재건주↑

방윤영 기자
2026.04.15 09:27

[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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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조만간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에 국내 중동 재건주가 상승세를 보인다.

15일 오전 9시17분 현재 대우건설(28,500원 ▲5,000 +21.28%)은 전일대비 18%대, GS건설(41,000원 ▲3,550 +9.48%)은 8%대, 삼성E&A(52,400원 ▲600 +1.16%)는 3%대, 현대건설(179,100원 ▲2,400 +1.36%)은 3%대, DL이앤씨(102,500원 ▲3,500 +3.54%)는 4%대 상승 중이다. 이들 기업은 중동 재건주로 분류된다.

iM증권은 이날 삼성E&A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6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올렸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삼성E&A는 중동 내 경쟁력 높은 EPC(설계·조달·시공)사 중 하나로 실제 중동재건 수요 발생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며 "글로벌 에너지 수급 다변화 측면에서 글로벌 LNG 프로젝트가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E&A의 사업기회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유진투자증권(5,090원 ▲40 +0.79%)은 대우건설의 목표주가를 기존 69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조정했다. 류태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K원전 관련 팀코리아의 강력한 주관사 후보로 역할 확대와 위상 변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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