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루노 마스' 피크앤피치, 26일 컴백...미니앨범 '말하지' 발매

'K-브루노 마스' 피크앤피치, 26일 컴백...미니앨범 '말하지' 발매

이경호 ize 기자
2026.07.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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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듀오 피크앤피치가 오는 26일 미니앨범 '말하지'를 발매하며 약 5년 만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솔직한 감정을 담은 더블 타이틀곡 '말하지'와 'Funky Like Me'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되었다. 피크앤피치는 해외 아티스트들의 호평과 나이지리아 방송사의 러브콜을 받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보컬 듀오 피크앤피치(Peak & Pitch)./사진제공=꿈의엔진, 프라먼트
보컬 듀오 피크앤피치(Peak & Pitch)./사진제공=꿈의엔진, 프라먼트

보컬 듀오 피크앤피치(Peak & Pitch. 이은성, 정사강)가 돌아온다.

피크앤피치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미니앨범 '말하지'를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컴백한다.

피크앤치의 이번 신보는 지난 2021년 발매한 'Iko Iko(아이코 아이코)' 이후 5년 여 만이다.

'말하지'는 누구나 매일 마주하는 감정을 가장 솔직한 방식으로 기록한 앨범이다. 특별한 콘셉트나 거창한 모티브 대신 음악을 좋아하는 두 사람이 만들어낸 꾸밈없는 노래들을 담는다. 더블 타이틀곡 '말하지'와 'Funky Like Me(펑키 라이크 미)'를 비롯해 'Your My Love (Afro Beat)(유어 마이 러브(아프로 비트))', '너와 둘이', '설레임', 'Sunshine Lover(선샤인 러버)', '너는 괜찮니' 등이 수록된다.

피크앤피치는 해외에서 일찌감치 주목받은 보컬 듀오다. 두 사람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커버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한국의 브루노 마스'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이에 피크앤치의 컴백에 글로벌 시장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눈길을 끄는 건 글로벌 스타들의 샤라웃 릴레이다.

피크앤피치는 커버 영상을 통해 수많은 원곡자로부터 잇따른 호평 세례를 받아왔다. 특히 나이지리아의 레전드 듀오 피-스퀘어(P-Square)는 피크앤피치의 공식 계정을 직접 팔로우하고 커버 영상을 공유해 현지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외에도 아프로비츠의 거장 투바바(2Baba), 노르웨이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 스위스 싱어송라이터 니클레스(Nickless), 파푸아뉴기니 출신 아티스트 저스틴 웰링턴(Justin Wellington) 등이 피크앤피치의 커버 영상을 자신들의 SNS에 소개하며 호평했다.

온라인을 달군 인기는 오프라인 러브콜로도 이어졌다. 나이지리아 방송사 News Central TV(뉴스 센트럴 TV)의 대표 프로그램 'Take 3(테이크 3)' MC가 직접 러브콜을 보낸 것. 온라인을 넘어 현지 방송가까지 사로잡은 피크앤피치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한다.

'말하지'로 컴백하는 피크앤치. 새 앨범 발매로 또 한 번 글로벌 시장에서 펼칠 활약상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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