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2015 한국관광 100선 여행지' 중 5곳 선정... 14일까지 입장료 20~50% 할인

한국관광공사는 ‘2015 한국관광 100선 여행지’ 가운데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 5곳을 선정해 8일 추천했다. 봄 관광주간 기간인 오는 14일까지 관광지, 박물관, 식당 등의 할인 정보도 함께 전한다.
①강원도 원주 ‘뮤지엄 산’
강원도 원주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복합문화공간 ‘뮤지엄 산(옛 한솔뮤지엄)’이 있다. ‘산(SAN)’은 스페이스(Space), 아트(Art), 자연(Nature)의 첫 글자를 딴 약어이다. 뒷편에는 소금산과 괴골산이 위치한다. 자연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전원형 뮤지엄으로 지난 2013년 개관한 후 18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건축물 자체가 예술품으로 꼽혀 건축학도들도 많이 찾고 있다. 관광주간 기간에는 입장권이 20% 할인된다.
②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2500여종의 전 세계 다양한 동식물을 한자리에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해 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 등 세계 5대 기후 권역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접할 수 있다. 세계적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방한을 기념해 만든 ‘제인구달길’, 과학전문도서 약 1만권을 보유한 어린이 생태 전문 도서관 ‘생태글방’ 등도 있다. 관광주간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출력해가면 관람료가 50% 할인된다.

③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
국내 최대의 관광농장 허브아일랜드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해 서울·수도권에서 가깝다. 13만2231㎡ 넓은 대지에 허브식물박물관, 레스토랑, 식물원을 운영한다. 10가지 허브체험(물, 건초, 향기, 색상, 음악, 식물, 허브차, 돌, 숲, 촉감)을 체험할 수 있는 있는 허브힐링센터도 있다. 허브아일랜드 펜션 숙박료 15% 할인, 허브등심스테이크 20% 할인 등을 관광주간 기간에 실시한다.
④전북 임실 ‘치즈마을’
우리나라 치즈의 본고장인 임실치즈마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다양한 치즈 체험과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즈 만들기 뿐 아니라, 다양한 치즈요리 만들기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체험 코스별 1인당 체험비 1000원 할인, 임실치즈스쿨 체험비 15% 할인 등을 적용한다.

⑤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울산의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은 돌고래 수족관을 갖춘 전시관 관람과 해양생태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고래테마공원인 ‘고래문화마을’에는 고래를 잡던 옛 장생포를 그대로 재현한 ‘장생포 옛마을’과 실물 크기 고래를 형상화한 ‘고래조각정원’ 등도 있다. 30%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