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새책]'아이와 함께 떠나는 주말체험여행'…경기도 체험여행 가이드북

관광 전문 지방 공기업인 경기관광공사가 아이들의 체험여행을 위한 안내서를 펴냈다. 안내서에는 체험학습이 가능한 경기도 관광지 243곳이 소개됐다.
경기도 체험여행지의 특징은 아이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엄선됐다는 점이다. 마을·목장체험부터 자연·생태체험, 공예·진로체험, 미술관·박물관, 각종 테마파트 등까지 망라해 오감 충족은 물론 창의적 활동도 가능하다. 학습에 도움이 되는 '초등 교과연계 맞춤형 체험기관'과 '경기관광 인증 프로그램 체험기관' 등도 포함돼 있다.
교육에 도움이 되는 곳으로는 '군포수학체험관', '증권박물관' 등이 있다. 군포시 수리산로에 위치한 '군포수학체험'관은 보고 만지고 느끼는 수학체험을 통해 수학에 흥미를 갖게 해주는 체함관이다. 다양한 수학 교구, 체험활동 통해 교육과정인 '도형과 측정'의 이해를 돕는다. 고양시 일산동에 위치한 '증권박물관'은 세계 각국에서 발행된 증권의 400년 역사가 전시돼 있다. 증권에 대한 기본지식을 얻을 수 있는 전시해설이 준비 돼 있으며 금융기초상식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금융강좌도 수강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유기농 농업을 체험하고 친환경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 120여종·1000마리의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주렁주렁'(일산 빅마켓 킨텍스점) 등이 선정됐다. 천체여행과 함께 우주 속 과학지식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천문대'(일산·분당·동탄 등)도 있다.
◇아이와 함께 떠나는 주말체험여행=경기관광공사 엮음. 휴 펴냄. 320쪽/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