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설 연휴 '포춘마켓·전통놀이' 명절 콘텐츠 선봬

에버랜드, 설 연휴 '포춘마켓·전통놀이' 명절 콘텐츠 선봬

김승한 기자
2026.02.09 08:53
에버랜드 설날 이벤트, 레니·라라의 한복 포토타임과 전통놀이 체험. /사진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 설날 이벤트, 레니·라라의 한복 포토타임과 전통놀이 체험. /사진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신년 운세 체험부터 전통놀이, 한복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명절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에버랜드의 핵심 테마는 '신년 행운'과 '전통놀이'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주·타로 콘텐츠와 복 테마 체험을 결합한 '포춘마켓(Fortune Market)' 시리즈가 이달 한 달간 진행된다.

에버랜드 정문에서는 한복을 입은 직원들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며 입장할 수 있으며, 대표 캐릭터 레니와 친구들이 붉은 말을 타고 있는 포춘마켓 포토존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포춘마켓 메인존에서는 사주·타로 전문가의 무료 운세 상담 외에도, 꽃바람 이박사의 꽃점, 띠별 운세 뽑기, 수정구슬 점 등 체험형 콘텐츠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이 새해 행운을 주제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한복을 입은 캐릭터 레니·라라와 함께하는 스페셜 포토타임은 매일 2회 진행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증샷 기회를 제공한다.

민속놀이 체험도 빼놓을 수 없다. 인근 카니발 광장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존이 설 연휴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된다.

한복 착용 고객을 위한 현장 우대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사파리월드, 범퍼카, 챔피언십 로데오 등에서는 에버랜드 전용 '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당근카드'도 증정된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설맞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2일까지 각국 전통 의상을 입고 방문하는 외국인에게는 특별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먹거리와 굿즈도 풍성하다. 포춘마켓에서는 복주머니, 한복 판다 인형 등 복(福) 테마 기념상품을 판매하며, 상품 구매 시 기념 코인을 제공해 랜덤 부적이나 배지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레스토랑에서는 등갈비 오색 떡국, 육전 떡국, 짬뽕 떡국, 황태 떡만둣국 등 다양한 떡국 메뉴가 제공된다.

동물들과 함께하는 이색 이벤트도 열린다. 전문 주키퍼가 진행하는 '애니멀톡' 시간에 포춘쿠키를 선물하며, 타이거밸리에서는 선착순 2026명에게 한국호랑이 스페셜 배지도 증정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전통놀이부터 신년 운세 콘텐츠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하루 동안 놀이, 먹거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고 특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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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김승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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