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 강호동 먹방도 재소환…'두쫀쿠' 다음 유행은 예상 밖 '이것'

16년 전 강호동 먹방도 재소환…'두쫀쿠' 다음 유행은 예상 밖 '이것'

차유채 기자
2026.02.25 16:02
(왼쪽부터)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과거 KBS 2TV 예능 '1박2일 시즌1'에서 봄동 비빔밥을 먹는 방송인 강호동의 모습 /사진=뉴시스, 유튜브 채널 'KBS 한국방송' 캡처
(왼쪽부터)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과거 KBS 2TV 예능 '1박2일 시즌1'에서 봄동 비빔밥을 먹는 방송인 강호동의 모습 /사진=뉴시스, 유튜브 채널 'KBS 한국방송' 캡처

최근 디저트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 가운데 두쫀쿠 다음 유행 아이템으로 '봄동 비빔밥'이 언급되고 있다. 다만 이상기온 등의 영향으로 봄동배추 가격이 올라 소비자 부담이 커졌다.

25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 정보에 따르면 상등급 봄동배추는 15㎏ 상자당 최고 5만8000원, 최저3만9000원을 기록했다. 평균가는 4만3674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34%가량 오른 수치다. 전년 동월 동일 동등급 기준 봄동배추는 최고 5만1000원, 최저3만1500원으로 평균가 3만2467원이었다.

(위에서부터)과거 KBS 2TV 예능 '1박2일 시즌1'에서 봄동 비빔밥을 먹는 방송인 강호동의 모습, 유튜브에 봄동비빕밥을 검색하면 나오는 영상들 /사진=유튜브 채널 'KBS 한국방송' 캡처, 유튜브 캡처
(위에서부터)과거 KBS 2TV 예능 '1박2일 시즌1'에서 봄동 비빔밥을 먹는 방송인 강호동의 모습, 유튜브에 봄동비빕밥을 검색하면 나오는 영상들 /사진=유튜브 채널 'KBS 한국방송' 캡처, 유튜브 캡처

최근 봄동배추는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봄동 비빔밥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며 수요가 증가했다.

특히 2008년 방영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1'에서 방송인 강호동이 봄동 비빔밥을 먹는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인기를 더했다.

그러나 이상기온과 대설, 한파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줄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며 가격이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봄동 비빔밥 이전에 유행했던 두바이 쫀득 쿠키는 갑작스러운 수요 급증으로 주재료인 피스타치오, 마시멜로 등의 가격이 30% 이상 오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봄동배추 가격이 더 오르면 안 될 텐데", "봄동도 오픈런 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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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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