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는 카카오와 함께 오는 5월 6일까지 '관광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은 관광공사의 데이터를 민간 기술과 결합해 새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웹과 앱 부문에서 '개발', '구현', '고도화' 등 단계별로 나누어 이뤄진다.
관광공사가 보유한 750만여건의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한 웹·앱 신규 서비스라면 지원 가능하다. 총 31개 팀을 선발하며 대상은 '개발'과 '구현' 부문 출품작을 통합 심사해 최종 1개팀을 선정한다.
관광공사는 수상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 체계를 크게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수상작은 카카오 채널에 노출해 실제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서류 심사시 가점이 부여된다.
예비 심사를 통과한 모든 팀에게는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된다.
허소영 관광공사 디지털콘텐츠팀장은 "오는 7월까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프롬프톤(경연대회) 등 다양한 공모전을 연달아 열고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