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류할증료 인상에 항공편 감편·취소 잇따라 패키지는 환불 가능…일정 변경·비용 변수 남아 직장인 이씨(33)는 이달 말 가족들과 베트남 푸꾸옥 패키지 여행을 예약했지만, 출발을 앞두고 비엣젯항공 항공편이 갑작스럽게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여행사는 대체 항공편을 알아보거나 일정 변경을 안내했지만, 이씨는 "휴가 일정에 맞추기 어려워 결국 취소를 고민 중"이라며 "항공편 하나 때문에 전체 여행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국내외 LCC(저가항공사)들의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수익성이 낮은 노선을 중심으로 감편과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유여행객에 이어 패키지 여행까지 피해가 확산하고 있으며, 특히 5월은 유류할증료 추가 인상이 예상되는 만큼 이같은 현상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여행 취소가 이어지면서 여행사들의 실적 악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패키지는 '환불' 가능하지만…일정 변경·추가 비용 변수━업계에서는 이번 항공편 취소가 LCC에 집중되는 이유로 '초저가 운임 구조'를 꼽는다. 비엣젯항공의 경우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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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일하는 방식 재설계…'AI 워커스-리디자인' 출간 [신간]
김아람 전략 컨설턴트가 'AI 워커스: 리디자인'을 출간했다. 2026년 3월 6일 출간되는 이 책은 김아람 컨설턴트가 삼성·SK 등 주요 기업에서 지난 3년간 진행한 임원과 팀장 교육을 통해 직접 검증한 AI 협업 방법론을 정리한 실무서다. "왜 내 AI 결과물은 그럴듯하지만 결국 80점짜리밖에 안 될까?" AI가 업무 현장에 빠르게 스며들었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가진 비슷한 고민이다.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했다. 문제는 AI의 성능이 아니라 우리가 AI에게 일을 시키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김아람 컨설턴트는 AI에게 "이거 다 해줘"라고 요청하는 방식으로는 평균적인 80점짜리 결과밖에 얻을 수 없다고 지적한다. 대신 일을 결과물이 아닌 과정으로 바라보고 업무 흐름을 단계적으로 설계하는 '워크플로 사고'를 강조한다. 업무를 4~6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사람이 할 일과 AI가 할 일을 구분하여 중간 검증을 반복하는 협업 방식이다. AI를 자동화 도구가 아닌 '협업 파트너'로 바라보는 관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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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생성형 AI 공정이용 안내서 발간…'저작권 기준 세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26일 '생성형 AI의 저작물 학습에 대한 공정이용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공정이용 안내서는 생성형 AI의 저작물 학습에 대한 저작권법 상 공정이용 규정 적용 여부를 판단할 때 쓰이는 참고자료다. 기본적인 기준과 고려 사항 등을 담았다. 문체부와 저작권위는 공정이용 안내서를 마련하기 위해 AI-저작권 제도개선 협의체 특별 분과를 구성했다. 인공지능 개발사와 권리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했으며 국민 의견과 전문가 논의를 종합 검토했다. 공정이용 안내서에는 생성형 AI의 학습시 무엇이 공정이용인지를 판단하는 4가지 요소가 수록돼 있다. 상업적 목적이나 웹 크롤링(정보자원을 자동 저장하는 것)이라도 공정이용에서 배제되지는 않는다. 요소별로 종합적으로 판단해 공정이용 여부를 결정한다. 문체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이날 간담회를 열고 AI 산업과 문화산업의 상생을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을 함께 추진한다. 또 권리자와 AI 산업계가 저작권 쟁점에 대한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도 강화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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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키 타에코 첫 내한…인천 영종도, 아시아 음악섬 된다
인천 영종도에서 아시아 동시대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축제가 열린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5월 30~3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6(아팝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팝페는 매년 6월 하순 열리던 일정을 올해는 한 달가량 앞당겼다. 장마철을 피해 '뮤캉스(뮤직+호캉스)' 콘셉트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영종도는 국내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 클러스터가 밀집한 체류형 관광지로 최근 대형 아레나 공연이 이어지며 음악 콘텐츠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라인업의 핵심은 일본 시티팝의 상징적 인물인 오누키 타에코의 첫 내한 무대다. 그는 1970년대 밴드 슈가 베이브의 보컬로 활동했으며, 야마시타 타츠로와 함께 발표한 앨범 'Songs(1975)'는 일본 대중음악사 명반으로 재평가받는다. 이후 솔로 활동을 통해 독자적 음악 세계를 구축했으며, 사카모토 류이치와 오랜 음악적 동행을 이어온 아티스트로도 알려져 있다. 한국 무대에서는 김창완이 김창완밴드로 출연한다. 최근 10년 만의 싱글 'Seventy'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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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에 문 연 코리아하우스, 3.2만명 다녀갔다…'역대 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이탈리아에서 운영한 홍보관 '코리아하우스'가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간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한 관람객은 총 3만 2656명이다. 하루 평균 1800여명이 방문했다. 역대 동계올림픽 홍보관 중 최고 기록이다. 전체 관람객 중 이탈리아 현지인이 약 75%로 가장 많았다. 자체 조사에서 응답자의 90%는 '코리아하우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도 나왔다. 우리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여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국관광공사와 CJ가 협업해 한국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K뷰티 체험, K팝 커버댄스 체험행사 등이 마련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기념품 '뮷즈'도 판매돼 65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문체부는 코리아하우스가 스포츠 외교 거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코리아하우스 개관 행사에는 처음으로 IOC(국제올림픽위원회)위원 13명이 참석했으며 각국의 NOC(국가올림픽위원회) 관계자, IF(국제경기연맹) 등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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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청, 보물 7건 신규 지정…'열하일기부터 통일신라 불상까지'
국가유산청은 26일 '박지원의 열하일기 초고본 일괄'과 '순천 송광사 침계루','가평 현등사 아미타여래설법도' 등 7건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다. 열하일기 초고본 일괄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 박지원이 청나라를 방문한 경험을 정리한 '열하일기'의 초기 모습을 담은 자료다. 가장 처음 제작된 '고본'에 해당하며 그의 후손이나 문인에 의해 보완됐다.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실학서로서 당대 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쳤다. '순천 송광사 침계루'와 '안동 봉정사 덕휘루', '화성 용주사 천보루' 등 조선시대 사찰누각 3건도 보물로 지정됐다. 사찰누각은 절의 불전 앞에 위치해 예불과 설법 등이 이뤄지는 공간이다. 불교사에서 중요한 건축 유산이지만 지금까지 보물로 지정된 사찰누각은 4건에 그쳤다. 새로 지정된 사찰누각은 유산청의 조사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송광사 침계루는 전라도와 경상도 간 건축기법의 교류 사실을 확인할 수 있으며 봉정사 덕휘루는 1818년 중수한 후 지금까지 훼손 없이 보존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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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제로베이스원 2026 월드투어 공연 생중계
멀티플렉스극장 CJ CGV는 오는 3월 14일 오후 6시 '2026 제로베이스원 월드투어 [히어 앤 나우] 앙코르 인 서울'을 생중계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2026 제로베이스원 월드투어 [히어 앤 나우] 앙코르 인 서울'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앙코르 콘서트다. CGV는 이 가운데 14일 공연을 극장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15만 관객을 동원했던 2025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 공연이다. 생중계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타임스퀘어, 연남, 왕십리, 강남, 대전터미널, 대구, 서면 등 전국 주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매는 26일 오후 5시부터 순차적으로 CGV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생중계를 기념해 모든 관람객에게 제로베이스원 9인 단체 엽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GV는 '2024 제로베이스원 더 퍼스트 투어 [타임리스 월드]' 서울 공연을 비롯해 '2025 제로베이스원 팬콘 [블루 맨션]', '2025 제로베이스원 월드투어 [히어 앤 나우] 인 서울' 등을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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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입고 떡볶이 먹으러"…에버랜드, 3월은 '매운맛 스쿨'
에버랜드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3월 한 달간 '매운맛 스쿨' 콘셉트의 '왓에버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학생들의 대표 인기 메뉴인 떡볶이와 학창시절 놀이 문화를 결합한 체험형 축제로, 먹거리와 미션형 콘텐츠, 굿즈, 할인 혜택을 한데 묶었다. 왓에버 시리즈는 에버랜드가 매월 한 달 동안만 운영하는 월간 큐레이션 프로젝트다. 3월에는 알파인 빌리지 앞 축제콘텐츠존을 중심으로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가 다니는 학교라는 설정의 '덕복高(덕복고등학교)' 체험존을 운영한다. 떡볶이 모양 게이트를 지나면 교실을 옮겨놓은 듯한 공간에서 선생님·선도부 역할의 진행자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현장에는 담을 넘거나 떡볶이를 먹으러 뛰어가는 레시 포토존 등 대형 포토스팟이 마련된다. 교복을 입은 레시와의 포토타임도 하루 2회 진행돼 SNS(소셜미디어) 인증 명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코인 시스템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수업시간 존'에서는 SNS에서 유행했던 '선생님 몰래 댄스파티' 미션을, 미니게임존에서는 실내화 던지기·코인 치기·우유팩 컬링 등 교실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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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강호동 먹방도 재소환…'두쫀쿠' 다음 유행은 예상 밖 '이것'
최근 디저트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 가운데 두쫀쿠 다음 유행 아이템으로 '봄동 비빔밥'이 언급되고 있다. 다만 이상기온 등의 영향으로 봄동배추 가격이 올라 소비자 부담이 커졌다. 25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 정보에 따르면 상등급 봄동배추는 15㎏ 상자당 최고 5만8000원, 최저3만9000원을 기록했다. 평균가는 4만3674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34%가량 오른 수치다. 전년 동월 동일 동등급 기준 봄동배추는 최고 5만1000원, 최저3만1500원으로 평균가 3만2467원이었다. 최근 봄동배추는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봄동 비빔밥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며 수요가 증가했다. 특히 2008년 방영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1'에서 방송인 강호동이 봄동 비빔밥을 먹는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인기를 더했다. 그러나 이상기온과 대설, 한파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줄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며 가격이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봄동 비빔밥 이전에 유행했던 두바이 쫀득 쿠키는 갑작스러운 수요 급증으로 주재료인 피스타치오, 마시멜로 등의 가격이 30% 이상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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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기록도 없다…'현대미술 상징' 티노 세갈, 리움서 국내 첫 개인전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리움미술관이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티노 세갈'의 국내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리움미술관은 25일 개막에 앞서 언론에 전시를 공개하고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집약적으로 조망하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런던 출신의 미술가인 티노 세갈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 이색적인 작품으로 명성을 얻었다. 그림이나 조각 등 조형적 미술 작품을 제작하지 않고 동작이나 춤, 노래로 작품을 만드는 독특한 전시를 꾸민다. 관람객도 단순히 작품을 관람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능동적으로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리움미술관의 이번 전시도 25년간 현대 미술의 지평을 확장해 온 티노 세갈의 특징을 고스란히 살렸다. 사진·영상 촬영이 불가능하며 도록이나 레이블, 월텍스트 등 다른 전시에서 볼 수 있는 '흔적'이 하나도 없다. 신체와 언어, 사회적 상호작용만으로 전시를 꾸미고 관객의 기억으로만 남고자 하는 작가의 철학이 반영돼 있다. 가장 인상적인 곳도 리움미술관의 건축적인 공간이 티노 세갈과 교감하는 장소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건축가 장 누벨이 설계한 전시장에서부터 티노 세갈의 '구성된 상황'이 펼쳐지며 관람객이 작품 속의 일부가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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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K관광 '골든타임' 지킨다…인니·EU도 입국 쉬워져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3000만 시대 조기 달성을 위한 '방한관광 대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외국인 관광객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두 축으로 바가지 요금, 지역 불균형 등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을 늘려 관광 산업을 대폭 키운다는 목표다. 정부는 25일 청와대에서 국가관광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범정부 합동으로 마련한 방한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약 방안을 공개했다. 국무총리 소속이던 관광전략회의가 10년 만에 대통령 소속으로 재승격된 이후 첫번째 회의다. 이날 회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며 관광 관할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를 포함해 15개 중앙부처와 관광업계, 협회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회의에서 부처가 함께 마련한 관광산업 성장 방안을 발표했다. 가장 먼저 출입국 제도를 개방적으로 바꾼다. 인도네시아의 3인 이상 단체 관광객에게 무비자 제도를 시범 시행한다. 일본, 싱가포르 등 18개국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자동출입국심사제는 EU(유럽연합) 등으로 확대한다. 한국 방문 경험이 있는 중국·동남아 국민에게는 5년 복수사증 발급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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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3월 '롯시픽' 공개… '굿 윌 헌팅'부터 '첨밀밀'까지 명작의 귀환
롯데시네마가 3월 단독 개봉 라인업인 '롯시픽'을 공개하며 관객 공략에 나선다. 이번 라인업은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몰입감과 다채로운 선택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명작을 대형 스크린에 올려 기존 관객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관객에게는 작품의 감동을 신선한 시각으로 마주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가장 먼저 3월 4일에는 '굿 윌 헌팅'이 재개봉한다. 1997년 북미 개봉 이후 많은 관객에게 위로를 전해온 굿 윌 헌팅은 배우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직접 각본을 써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을 받은 작품이다. '청춘이 직접 쓴 청춘 이야기'라는 평가와 함께 다시 한번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3월 11일에는 개봉 20주년을 맞은 '오만과 편견'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제인 오스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고전 로맨스로, 섬세한 감정선과 아름다운 미장센을 대형 스크린과 사운드로 온전히 되살려 관객의 몰입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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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청년문화예술패스' 동참…청년 대상 관람료 최대 전액 지원
메가박스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에 참여해 청년 관객의 영화관 상영작 관람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20세 청년의 영화, 공연, 전시 등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006년생과 2007년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역에 따라 수도권 15만원, 비수도권 거주자 20만원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영화관의 경우 지급받은 포인트로 수도권은 연 2회, 비수도권은 연 4회 관람할 수 있다. 사용자의 포인트 사용 여부에 따라 최대 관람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혜택 대상 청년들은 지원 받은 포인트로 메가박스에서 원하는 상영작을 예매할 수 있다. 최근 극장 경험이 영화에서 공연 실황, 라이브뷰잉, VR 콘서트 등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청년층이 극장을 접하는 방식이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돌비 특별관(돌비 시네마, 돌비 비전+애트모스 등)을 비롯해 'MEGA | MX4D', 'MEGA | LED' 및 리클라이너 상영관까지 특별관에도 폭넓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