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헝가리 재정위기 영향 제한적"

금감원 "헝가리 재정위기 영향 제한적"

방명호 MTN기자
2010.06.07 13:22

금융감독원이 헝가리 재정위기와 관련해 우리나라 금융회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금감원은 "4월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헝가리에 대한 위험노출액은 5억4천만 달러로 총 대외 위험노출액의 1%에 불과해 규모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 3월말 기준으로 국내 은행이 헝가리에서 차입한 금액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헝가리 재정위기가 유럽의 다른 국가로 확산돼 국제 금융시장이 불안해질 가능성에 대비해 외환 수급 상황 등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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