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은 20일 인천 송도에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가 확정된 데 대해 "이번 과정에서 전시와 지리, 인화가 잘 합쳐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송 시장은 "박재완 재정부 장관과 역할분담에서 이사들을 개별적으로 만나보니 송도에 대한 칭찬에 입이 마르질 않았다"며 감격스러움을 표현했다.
그는 "인천시와 대통령, 국무총리, 박재완 장관 등 관계부처와 민간이 힘을 합해 헌신적으로 노력했고, 이런 초당적 노력은 보기 드물다"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송 시장은 "김용 세계은행(WB) 총재와 만나 한국사무소 설치도 함께 결합해 WB와 GCF가 상호 협력 하에 기금을 운영하게 될 것"이라며 "송도가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