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23일 오전 경북 의성군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 진화 및 피해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5.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03/2025032608181669376_1.jpg)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인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26일 경북과 경남의 대형산불 현장을 방문해 진화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아울러 피해 주민들을 만나 위로할 계획이다.
고 직무대행은 먼저 경북 의성군 산불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북의성지역자활센터에 설치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방문했다. 고 직무대행은 통합지휘본부에서 산림청·경상도·의성군 등 관계기관과 현장 대책회의를 개최해 산불 현황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산불 진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고 직무대행의 경북 의성 산불현장 방문은 지난 23일 이후 두 번째다. 이어 안동시·청송군·영양군의 지역별 대피소를 찾아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 등 현장 관계자를 격려한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경남 산청군·하동군의 산불진화 상황과 주민대피소를 점검하고 '산청군 산불 진화대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한다.
고 직무대행은 "현장에서 산불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진화인력의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정부는 산불이 조기에 진화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