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중대본 1단계 가동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중대본 1단계 가동

김온유 기자
2025.07.25 14:20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한 시민이 옷으로 햇볕을 가리고 걸어가고 있다. 2025.07.25.bluesoda@newsis.com /사진=김진아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한 시민이 옷으로 햇볕을 가리고 걸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김진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상향됐다.

행정안전부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25일 오후 2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80개 구역(98%)에 폭염특보가 발표됐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전날 기준 사망 10명을 포함해 1979명에 달한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야외 근로자의 작업장과 다중운집인파 행사 등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수칙 등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관리 감독 강화도 지시했다.

윤 장관은 "정부는 폭염에 대비해 국민 보호에 총력을 다하고, 취약 시설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국민께서도 햇볕이 뜨거운 낮 시간대에는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주시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행동요령에 따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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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안녕하세요. 경제부 김온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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