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1) 전성무 기자= 수원 20대 여성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피의자 우모(42)씨에 대한 마약 반응 검사를 실시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우씨의 신체에서 시료를 채취해 마약 투약 여부를 검사한 결과 ‘음성’ 반응을 보였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이 마약 검사를 실시한 것은 우씨의 범행 수법이 초범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잔인하고 대범해 마약 등 향정신성약물의 일시적 복용이나상습 투약이 의심됐기 때문이다.
우씨는 범행 동기를 묻는 경찰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2일 우씨를 상대로 프로파일러 면담을 실시했고, 9일에는 심리상담사 상담을 통해 우씨의 정확한 정신 상태를 감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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