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6일 결혼…예비 신부는 9살 연하 비연예인

코미디언 정재형(37)이 결혼한다.
정재형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장가를 갑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정재형은 "2025년 대한민국에 새로운 커플 한 쌍이 탄생한다"며 "여러분이 주신 응원과 사랑 덕분에 제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저와 함께 결혼이라는 큰 결심을 해준 분은 여러분들처럼 보통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분"이라며 "내게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이라고 예비 신부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비 신부를 향해 "이런 큰 결심을 한 그 분에게도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재형 소속사 메타코미디는 "정재형씨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며 "예비 신부는 평범한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분들만 모시고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재형은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2 '개그콘서트' 종영 이후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