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서 유리 '10년 전 남친' 오승환 언급한 김태균…당황한 표정

생방송서 유리 '10년 전 남친' 오승환 언급한 김태균…당황한 표정

이재윤 기자
2025.10.18 07:40
지난 17일 방송된 온라인 유튜브 채널 '찐팬구역2'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했다./사진=찐팬구역2 화면캡처.
지난 17일 방송된 온라인 유튜브 채널 '찐팬구역2'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했다./사진=찐팬구역2 화면캡처.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권유리)에게 전 남자친구를 언급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온라인 유튜브 채널 '찐팬구역2'에 김태균, 권유리 배우 송상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KBO(한국야구위원회) 플레이오프 1차전 라이브 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균은 유리를 향해 "삼성이랑 우리 한화랑 하는데 어때요?"라고 물었다. 이에 유리는 잠시 웃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당연히 재밌다. 이렇게 붙나? 마치 짜놓은 것처럼"이라며 침착하게 답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나는 (오승환) 은퇴식도 다녀왔다"고 말해, 유리의 전 연인인 오승환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유리는 어색한 미소로 말을 이어가지 않았다.

유리는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던 오승환과 열애를 인정했으나, 약 6개월 만에 결별했다. 오승환은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후 은퇴했다.

김태균의 발언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에서는 비판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10년 전 일을 굳이 언급하나", "유리한테도, 유부남인 오승환에게도 예의가 아니다", "방송 중 일부러 꺼낸 것 같다", "유리가 대처 정말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찐팬구역2'는 스포츠 경기와 예능 토크를 결합한 온라인 중계 콘텐츠로 선수와 연예인, 스포츠 팬들이 함께 출연해 경기를 실시간으로 관람하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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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이재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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