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한국 떠나 일본 정착한 이유…"가장이라 일감 필요해"

하연수, 한국 떠나 일본 정착한 이유…"가장이라 일감 필요해"

김소영 기자
2025.11.22 11:27
하연수가 일본에 정착한 이유를 고백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하연수가 일본에 정착한 이유를 고백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하연수(35)가 일본에서 활동하는 이유를 밝혔다.

하연수는 지난 21일 SNS(소셜미디어)에 "도쿄 생활에 함박웃음만 지을 리가요. 많이 불안하지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체류가 장기화해 감에 솔직하게 설명 드리자면 국내 작품 수가 현저히 줄었기에 기한을 정해 돌아가겠노라 약속드리기가 어렵다. 제가 가장이라 일감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선 "외국인이라는 핸디캡도 분명 존재하기에 내년, 내후년을 기점으로 여기서 얼마나 더 큰 도약이 가능할지 스스로 극한까지 몰아붙여 본 후에 그다음을 생각하려 한다"고 밝혔다.

2012년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 광고모델로 데뷔한 하연수는 tvN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 2013QR3' 등에 출연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매사 진중한 성격으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각종 예능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2022년 11월 일본 소속사 트윈 플라넷과 전속계약을 맺고 현지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8월 NHK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에서 최향숙 역으로 열연했으며 최근 TV아사히 '장난감 놀이 동아리'에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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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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