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꼬리 잡아 올렸다?" 시끄러운 남극의 셰프, 동물학대 의혹 입장은

"펭귄 꼬리 잡아 올렸다?" 시끄러운 남극의 셰프, 동물학대 의혹 입장은

채태병 기자
2025.11.29 07:38
MBC '남극의 셰프'가 펭귄 학대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제작진은 "출연진은 펭귄과 접촉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사진=MBC '남극의 셰프' 캡처
MBC '남극의 셰프'가 펭귄 학대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제작진은 "출연진은 펭귄과 접촉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사진=MBC '남극의 셰프' 캡처

MBC '남극의 셰프'가 펭귄 학대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제작진은 "출연진은 펭귄과 접촉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남극의 셰프 제작진은 지난 28일 스타뉴스에 "예고편에서 펭귄과 접촉한 사람은 출연자가 아닌 펭귄 연구 요원"이라고 밝혔다.

남극에선 허가받은 일부 연구 요원만 펭귄과 접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출연진은 사전에 주의받고 (펭귄과) 전혀 접촉한 바 없다"며 "관련 내용은 오는 12월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방송된 남극의 셰프 3화 예고편에선 출연진이 남극의 펭귄마을에 방문, 펭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영상 중간에 누군가 펭귄 꼬리를 잡아 거꾸로 들어 올렸고, 이 행동이 동물학대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편 남극의 셰프는 백종원, 임수향, 수호, 채종협 등이 출연한다. 이들이 남극 과학기지에 찾아가 대원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앞서 남극의 셰프 방송에서 백종원이 대원들에게 선보인 치킨난반 메뉴가 'PPL 식당' 메뉴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더본코리아 측은 "지나친 추측"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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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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