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주가 남다른 촉으로 친구의 '이중 계약' 사기를 느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0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71회에서는 정영주와 조현아, 한혜진이 모여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조현아는 "우리 사주에 다 그런 게 있다"며 정영주를 보며 "언니도 '네가 여기 있어야지' 했다면서요"라며 무당을 만났던 일화를 꺼냈다.
정영주는 "그게 방송에 나와서 참"이라며 당황했다.
조현아가 "저도 그런 얘기를 듣는다"고 맞장구치자 한혜진 또한 "나도 배정남이랑 무당집 갔을 때 들었다. 나한테 연예인 안 됐으면 무속인 됐을 거라고 하더라"며 공감했다.

이때 조현아가 "실제로 맞힌다고 느낀 적이 있냐"고 묻자 정영주는 "말하는 대로 된 경험이 있다"며 지인이 이중 계약으로 사기를 당한 에피소드를 꺼냈다.
정영수는 "터가 너무 별로였다. 친구가 거기서 장사를 하겠다고 했다. 기분이 나빴다. 친구는 가게 차릴 생각에 자랑하는데 나는 거기에 다녀오면 뒤통수가 너무 아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정영주는 "2주만 기다려보자고 했다. 친구가 이틀을 기다리지 못하고 계약해버렸다. 이중 계약이었다. 돈 들고 튀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