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RM과 정국이 새벽 회동을 가졌다.
RM은 10일 새벽 SNS(소셜미디어)에 큰 냄비에 끓인 라면 사진을 올린 뒤 정국 SNS 계정을 태그했다. 정국도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화답했다.
늦은 새벽 만난 두 사람 모습에 팬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국이 최근 그룹 에스파 윈터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정국과 윈터가 인이어, 팔찌 등 커플 아이템을 맞추거나 각자 팔에 강아지 3마리 문신을 하고, 윈터가 팬사인회 전 정국 것으로 추정되는 반바지를 입고 포착된 점 등을 토대로 열애설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RM은 지난 6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팀 해체를 고려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리더로서 멤버들을 이끄는 데서 오는 고충을 토로해 화제가 됐다. 당시 정국·윈터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라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논란이 커지자 RM은 지난 8일 위버스를 통해 "이틀 전 라이브로 많은 아미(팬덤명)들 피로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다.
RM은 "(라이브 방송을) '켜지 말걸'하는 후회도 된다.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 미안하다. 조금만 예쁘게 봐달라"면서 "음악이나 만들고 같이 안무 연습 열심히 하고 새 콘텐츠 고민이나 하고 잘 자고 그러고 살겠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