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쿠퍼, 내년 2월 내한 공연…3D AV 라이브 펼친다

맥스 쿠퍼, 내년 2월 내한 공연…3D AV 라이브 펼친다

한수진 기자
2025.12.26 11:33
맥스 쿠퍼가 내년 2월 12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단독 내한 공연 'MAX COOPER 3D AV LIVE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사운드와 비주얼, 과학적 사고가 결합된 3D AV 라이브 퍼포먼스로 입체적인 사운드 디자인과 구조적인 비주얼, 빛과 공간을 활용한 연출을 통해 관객의 지각과 공간 감각을 확장하는 몰입형 라이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사진='MAX COOPER 3D AV LIVE SEOUL' 포스터
/ 사진='MAX COOPER 3D AV LIVE SEOUL' 포스터

일렉트로닉 음악에 새 지평을 연 전자음악가 맥스 쿠퍼가 내한한다.

맥스 쿠퍼는 내년 2월 12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단독 내한 공연 'MAX COOPER 3D AV LIVE SEOUL'(맥스 쿠퍼 3D AV 라이브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사운드와 비주얼, 과학적 사고가 결합된 3D AV 라이브 퍼포먼스로 펼쳐진다. 입체적인 사운드 디자인과 구조적인 비주얼, 빛과 공간을 활용한 연출을 통해 관객의 지각과 공간 감각을 확장하는 몰입형 라이브 경험을 건넬 예정이다.

맥스 쿠퍼는 전자음악 작곡가이자 다학제 예술가로, 음악과 시각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컴퓨테이셔널 생물학 박사 학위를 보유한 전직 과학자로, 고대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극장에서 공연한 최초의 현대 전자음악가다. 돌비 애트모스 형식의 음악 제작에도 선구적으로 참여해 왔다.

그는 자신의 레이블 Mesh를 중심으로 지난 15년간 음악, 설치미술, 이머시브 프로젝트, 뮤직비디오, 라이브 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식의 작업을 선보여왔다.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 돌비, L-어쿠스틱스, 4DSOUND 등과 협업했으며, 퐁피두-메츠, ZKM 칼스루에, 런던 바비칸 센터, 런던 과학박물관 등 주요 문화 기관에서 작품을 발표했다. 내년에는 영국 로열 알버트 홀에서 확장된 오디오비주얼 무대를 펼친다.

예술과 과학을 가로지르는 그의 실험적 라이브가 서울에서 어떤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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