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임지연, 허남준과 현생 연애→피투성이 사고 엔딩...시청률 9.9%[종합]

'멋진 신세계' 임지연, 허남준과 현생 연애→피투성이 사고 엔딩...시청률 9.9%[종합]

이경호 ize 기자
2026.06.0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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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10회에서 신서리(임지연 분)와 차세계(허남준 분)는 시공을 초월한 로맨스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정식으로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약속했지만, 차일그룹 차기 회장 승계와 관련된 갈등이 심화되었다. 방송 말미, 신서리는 차달수(윤주상 분)와 함께 의문의 트럭 추돌 사고를 당하며 피투성이 모습으로 의식을 잃어 충격적인 엔딩을 맞이했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사진=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사진=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멋진 신세계' 임지연이 트럭 사고 엔딩을 장식하면서 허남준과 로맨스 향방에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10회에서는 신서리(임지연 분)와 차세계(허남준 분)가 쌍방 속박을 시공을 초월한 로맨스가 펼쳐졌다. 두 사람의 꽃길이 기대된 가운데, 신서리가 차달수(윤주상 분)와 트럭 추돌 사고로 충격적인 엔딩을 장식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에 '멋진 신세계' 10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9.9%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9회 시청률 9.5%보다 0.4%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앞서 2주 연속 기록했던 시청률 10%를 유지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극 후반부로 종영이 다가오는 가운데, 시청률 10%대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우가 주목된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사진=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사진=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이번 '멋진 신세계'에서는 신서리, 차세계가 정식으로 로맨스를 시작했다. 신서리는 차세계에게 "나 이제 조선 여자 아니다. 마음 따위 아끼고 끙끙대고, 그딴 맹추 짓은 딱 사절하고, 아주 막 퍼 주고 살 거다?라며 기습 뽀뽀까지 했다. 이에 신서리는 후회 없는 삶을 살겠다며 차세계는 물론 주변에 마음을 담은 사과 선물을 돌렸다. 차세계는 신서리의 선물 공세에 "이 여자가 나를 은혜 한다나?"라며 자랑에 나서 웃음보를 자극했다.

이후 신서리와 차세계의 공식 데이트가 성사됐다. 그간 드라마로 간접 경험만 해왔던 두 사람은 빵집 웨이팅부터 남산 타워 구경까지 하면서 달달한 데이트에 나섰다.

신서리는 소소한 데이트 스케일에 아쉬워하는 차세계에게 "남들 다 하는 흔해 빠진 거라서 좋은 거다. 너만 있으면 나한텐 특별하니까"라는 마음 고백을 하며 설렘지수를 높였다.

특히 신서리는 은연 중에 외로운 속내를 내비치는 차세계에게 "내가 널 혼자 두지 않아. 믿어도 좋아"라고 약조했고, 차세계는 "약속한 거다 신서리. 너 이제 빽도는 없어"라는 달콤한 쌍방 속박으로 화답했다.

이 가운데 차일그룹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

차일그룹 차기 회장으로 주목받던 최문도(장승조 분)가 미국 지사로 발령 나면서 차세계의 승계가 예견됐다. 차문도는 차일그룹 회장 차달수(윤주상 분)를 찾아가 애원하지만, 차달수는 차문도에게 승계의 뜻이 없음을 밝혔다. 이에 차문도의 마지막 기대는 무너졌다.

반면, 차세계는 이미 회사 상속을 제안 받고 모태희(채서안 분)와의 파혼을 조건으로 내건 상황이었다. 이에 차세계는 본격적인 복귀에 앞서 이사회에 참석한, 후 자신을 무시하는 차문도에게 "어쭙잖게 내 사람들 건드는 거 더는 못 봐. 그니까 뒤에서 수작 부리지 말고, 정면으로 들어와"라고 경고했다.

한편, 신서리를 향한 위협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누군가 신서리의 의상을 훼손시켰다. 또한 그신서리가 없는 틈을 타 용역들이 그녀의 할머니 남옥순(김해숙 분)을 협박해 억지로 토지 계약을 성사시킨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신서리는 참지 못하고 차문도를 찾아가 분노를 쏟아냈다. 과거 세자 이재(장승조 분) 역시 감언이설로 자신을 이용했던 사실을 떠올리며 "그딴 겁박에 더는 놀아나지 않아"라면서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이때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차세계가 이성을 잃고 차문도의 사장실에 들어섰다. 차세계는 신서리를 위협한 차문도에게 분노했다. 차세계는 "너랑 최문도 엮이는 거 진짜 싫다고! 그니까 그냥 내 뒤에 숨으라고"라고 했다.

그러나 신서리는 "니가 더 나쁘다. 뒤에 숨으라고 날 무지랭이 취급하는 니가 더 상처야"라고 받아 치고 말았다.

다음 날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마음에도 없는 모진 말을 내뱉은 것을 후회하며 속앓이를 했다.

방송 말미, 신서리와 차세계의 앞날을 뒤흔들 사고가 발생했다. 신서리와 차달수는 우연히 국밥집에서 만났다. 차달수는 신서리가 차세계의 상대로 마땅치 않은 마음을 드러냈다. 신서리에게는 상처가 됐다.

하지만 비극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신서리가 마음의 상처를 추스를 틈도 없이 갑자기 두 사람을 향해 의문의 트럭이 돌진했다.

이후 차세계의 전화를 받지 못한 채 의식을 잃어가는 신서리의 피투성이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다.

신서리와 차달수의 노린 트럭 사고의 배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무엇보다 신서리와 차세계의 미래가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관심을 높였다. 전생의 아픔을 뚫고 새로운 로맨스를 완성시킬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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