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13명, 플레디스와 또 전원 재계약…11년 동행 계속

세븐틴 13명, 플레디스와 또 전원 재계약…11년 동행 계속

한수진 ize 기자
2026.07.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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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멤버도 순차 계약 체결 예정
"멤버들과 함께라면 해내지 못할 일 없어"

보이그룹 세븐틴 멤버 13명 전원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군 복무 중인 멤버를 제외한 전원이 계약을 마쳤으며 병역 의무 이행 중인 멤버들도 순차적으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멤버 간의 믿음과 팀으로서 더 멀리 나아가고 싶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11년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그룹 세븐틴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세븐틴 멤버 전원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을 맺고 동행을 이어간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세븐틴이 당사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군 복무 중인 멤버를 제외한 전원이 계약을 마쳤으며,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인 멤버들도 복무 일정에 맞춰 차례대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멤버들과 함께라면 해내지 못할 일이 없다는 믿음과 팀으로서 더 멀리 나아가고 싶다는 공감대 속에서 13명이 함께하기로 했다"며 "캐럿(팬덤명)도 'TEAM SVT'의 일원으로서 영원에 도전하겠다는 약속을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역시 그룹과 유닛, 개인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멤버 각자의 역량과 개성을 살리는 동시에 완전체 활동 재개를 위한 기반도 차근차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등 13인으로 구성된 세븐틴은 2015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다. 지난 2021년 첫 재계약을 조기에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도 멤버 전원이 재계약에 뜻을 모았다. 다인원 그룹임에도 단 한 명의 이탈 없이 13명이 두 번째 동행을 선택하며 남다른 결속력을 보여줬다.

세븐틴은 '자체 제작돌'을 넘어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K팝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왔다. K팝 단일 앨범 최다 판매량, 초동 500만 장 돌파 등 굵직한 기록을 세웠고, 유닛과 솔로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정상급 그룹의 입지를 굳혔다.

데뷔 때부터 11년간 함께해 온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번 굳건한 신뢰를 확인한 세븐틴. 긴 시간 쌓아온 결속력을 바탕으로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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