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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이 투자한 주식 종목이 폭락했다고 고백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연우와 하영이는 어떻게 잘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도경완이 두 자녀를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자녀들의 양치질을 도운 도경완은 "얼마 전에 학교에서 이가 빠졌다"는 딸의 말에 "네가 뺐냐, 자연스럽게 빠졌냐"고 물었다. 딸이 "흔들리는 이를 손으로 빼버렸다"고 말하자 도경완은 "병원비를 아껴줬다. 그 돈으로 주식 사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경완은 "아빠 오늘 속상하다"고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아들이 "주식 떨어졌냐"고 묻자 도경완은 "맞다. 오늘 대폭락이다. 많이 샀는데 엄청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도경완은 "아빠가 엄마를 따라잡을 수 있는 유일한 게 주식이었다"고 덧붙였다. 연우는 "따라 잡을 생각 말고 엄마한테 얻어낼 생각을 해라"고 조언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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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신봉선과 예쁘게 만나고 있다" 열애 인정? 알고 보니…
유민상과 신봉선이 몰래카메라로 동료들을 속이며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15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86회에서는 신봉선과 유민상이 조혜련, 이상미, 김수용, 허경환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민상은 "봉선이랑 저는 동기 중에 제일 친하다. 사적으로 제일 많이 만나는 것도 봉선이밖에 없다"며 친분을 강조했다. 이어 유민상은 돌연 "사실은 둘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고백해 현장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상미가 "진짜야?"라고 재차 묻자 신봉선은 "이걸 왜 여기서 얘기해. 선배님들한테 내가 말을 못 했잖아"라고 당황한 반응을 보이며 몰입도를 높였다. 조혜련은 "(유민상이)봉선이가 좋아할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의심했고 이상미는 "얘가 가릴 나이냐. 마흔 넘었는데"라며 현실 조언을 던졌다. 그러자 유민상은 "예전부터 여자로 보였다. 봉선이는 센 캐릭터인데 알고 보면 세상 여자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더 달궜다. 허경환은 "만약 이게 연기면 억지로라도 한 달 사귀어야 한다"고 농담을 던졌고 신봉선은 "너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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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한 번 더 심정지 와야…" 충격 농담에 '미우새' 초토화
심정지 이후 기적적으로 살아난 김수용이 죽을 고비를 개그로 승화시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5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86회에서는 이상미, 조혜련, 김수용, 신봉선이 허경환 '인성 단속'에 나선 가운데 김수용의 '부활' 근황이 화제로 떠올랐다. 이날 조혜련은 김수용을 가리키며 "이 오빠가 부활했다"며 최근 심정지 후 기적적으로 회복한 소식을 꺼냈다. 조혜련은 "(인기가)완전히 사그라들 때 다시 살아났다. 여기저기 불려 다니다가 다시 또 시들해지지 않았느냐"고 장난스럽게 말을 걸었고 김수용은 "이제 한 번 더 심정지 와야지"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서장훈은 "정말 본인만 할 수 있는 개그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동시에 조혜련은 "수용 오빠 아팠을 때 울었다"며 진심을 보이기도 했다. 김수용은 "조혜련이 장문의 기도문을 보내줬다. AI에 부탁한 거 아니냐. 감동적이었다"고 농담 섞인 감사 인사를 전했다. 허경환도 "나도 문자를 보냈다. '다시 태어났으니까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보냈더니 '요즘 날아다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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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허경환 유행어는 국민 가스라이팅"…서장훈·신동엽도 '인정'
신봉선이 허경환의 유행어를 '국민 가스라이팅'이라고 저격했다. 15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86회에서는 이상미, 조혜련, 김수용, 신봉선이 허경환의 행동을 두고 입담을 펼쳤다. 이날 김수용은 "어제 허경환을 남창희 결혼식에서 봤다. 남의 결혼식장에 메이크업하고 왔더라. 놀랍지 않냐"고 폭로했다. 이에 신봉선과 조혜련, 이상미는 "나도 샵 안 갔다. 내가 했다. 너 왜 그랬냐"고 따졌고 허경환은 기어가는 목소리로 "그랬던 것 같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미가 "고정 프로그램이 몇 개냐"고 묻자 허경환은 "고정까진 아닌데 고정 느낌의 프로그램이 네 개 정도 생겼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놀면 뭐하니'는 고정 확정이다. 그거 말고는 고정이 아니다. 게스트로 가끔 나가는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또 이상미가 "거의 재석이랑 하는 것 같더라"고 하자 조혜련은 "얘도 유라인이지"라고 거들었다. 이상미는 "유라인이라고 얘기해도 되냐. 네가 얘기할 수 있냐"고 묻자 허경환은 "주변에서 평가해줘야 하는데 내가 유라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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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취향' 하지원 "마지막 연애 8년 전…결국 혼자 살 준비 중?"
배우 하지원이 조리학과 신입생이 된 근황과 연애 토크를 솔직하게 풀었다. 15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86회에서는 하지원이 게스트로 등장해 다시 대학생이 된 최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서장훈은 "하지원 씨가 앞으로 혼자 살 수도 있으니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더라. 심지어 조리학과에 새로 입학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조리&푸드디자인학과 26학번 신입생"이라며 "입학 동기들도 만나고 동아리 활동도 하고 MT도 갈 예정이다. 설렌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이 "마지막 연애가 몇 년 전이냐"고 묻자 하지원은 "7~8년 된 것 같다. 더 됐을 수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서장훈이 "연상보다 연하가 더 편하다고 했는데 몇 살 연하까지 가능하냐"고 질문하자 하지원은 "대화가 되는"이라고 조건을 달았다. 서장훈이 "대화가 되면 15살까지 커버되냐"고 몰아가자 신동엽은 "조리학과 동기인데 말이 잘 통한다면?"이라며 장난을 더 했다. 이에 하지원은 "큰일 날 것 같아요"라며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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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덕분에 '천만배우' 등극…유지태 "감당할 수 없는 감사"
배우 유지태가 누적 관객수 1300명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의 흥행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유지태는 15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감당할 수 없는 감사"라며 왕사남 누적 관객수 1300만 돌파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 문구는 영화 속에서 유지태가 연기한 한명회의 명대사를 변주한 표현으로 보인다. 극 중 한명회는 단종(박지훈 분)의 유배를 앞두고 엄흥도(유해진 분)에게 "감당할 수 있겠느냐? 누가 오든 말이다"란 대사를 했다. 이날 영화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사남은 이날 기준 누적 관객 1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월 4일 개봉 이후 40일이다. 왕사남은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지태는 극 중 권력의 핵심 인물인 한명회 역을 맡아 긴장감을 이끄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작품은 유지태의 배우 인생에서 첫 '1000만 영화'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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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 완전체' 마지막 공연…제로베이스원 콘서트서 눈물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이하 제베원)'이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제베원은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월드 투어 '히어 앤 나우(HERE&NOW)' 앙코르'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공연 마지막 곡으로 '낫 얼론(Not Alone)'을 부르던 멤버들은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흘렸다. 멤버 김규빈은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곡인데 많은 추억이 떠오른다"고 말했고, 성한빈은 "이 노래는 저희에게 정말 의미가 큰 곡이다. 캄캄했던 연습생 시절 데뷔 전에 마지막으로 불렀던 노래였다"며 "울고 있는 제로즈(팬덤명)를 보니 더 벅찼다"고 말했다. 이어 장하오는 "앙코르 콘서트까지 남겨서 보여드린 곡이라 선물 같은 느낌이다. 저희에게도, 여러분에게도 그렇다"며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베원은 2023년 7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번 공연은 제로베이스원 9인 완전체로 진행된 마지막 콘서트로, 그룹 활동은 16일을 끝으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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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다 하고도 "돈 돌려드려요"...십센치, '전액 환불' 결정 이유는
가수 십센치(권정열)가 싱가포르 공연 후 전액 환불을 결정했다. 컨디션 난조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이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십센치 소속사 씨에이엠위더스는 지난 14일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날 열린 '2026 십센치 아시아 투어 '투 십센치 챕터1 인 싱가포르' 공연 티켓을 전액 환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공연 당일 갑작스러운 목 컨디션 저하로 현지 의료진의 진료를 받았다"며 "공연을 기대하고 찾아주신 팬들을 위해 무대에 오르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에 따라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싱가포르 공연을 기다려주시고 현장을 찾아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최상의 컨디션으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본 공연은 전액 환불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의료진과 함께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면밀히 확인하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십센치는 지난 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과 방콕, 싱가포르, 타이베이, 도쿄, 홍콩, 대전 등 8개 도시를 도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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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아기 살려 아빠 된 김장훈, "결혼할 때 손 잡고 들어가는 꿈 꿔"
가수 김장훈이 외면하지 못해 딸이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김장훈은 '거절 못 한 덕에 딸까지 생겼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김장훈은 자신의 기사 중 '숨겨둔 딸이 있다'는 제목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누가 부탁을 했다. '소망의 집'이라고 중증 장애인 시설이 있는데, 쌀 전달식에 와 달라더라. 내 철칙은 꾸준히 할 곳만 가는 거였다"며 "안 가면 섭섭해하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계속 부탁하니 김치와 후원금을 보탠다고 갔다. 계속 다음 행사 이야기를 하는데 못 들은 척 했다. 근데 앞에서 '이 어린 것이 죽어야 한다니' 이야기가 나오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장훈은 "생후 2개월 아기가 수술을 못하면 죽는다더라. 들으라는 듯이 이야기해서 '안 돼. 내가 모두를 구할 수 없어' 이랬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김장훈은 행사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다 결국 차를 돌렸다. 그는 "다시 가서 얼마가 드냐고 했더니, 5000만 원이라더라. 수술하라고 했다"며 아이를 구하는 선택을 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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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억 포기할게" 민희진 제안 거절한 하이브, 강제집행취소 신청
256억원 풋옵션을 포기할 테니 모든 소송을 멈추자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의 제안을 하이브가 거절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10일 서울고등법원을 통해 민희진 전 대표 등에 대한 주식매매대금 청구 관련 강제집행취소를 신청했다. 하이브는 이에 앞서 민희진 전 대표의 채권(예금계좌) 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 이후 주식매매대금 1심 판결 불복과 함께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강제집행이 정지된 상태다. 통상 민사소송에서 패소한 측은 판결 내용에 대한 가집행을 막기 위해 집행정지를 신청할 수 있다. 법원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일정 금액을 현금으로 공탁하거나 보증보험 증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등 담보 제공을 조건으로 이를 인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강제집행취소는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강제집행정지와는 달리, 집행절차 과정에서 일부 또는 전부에 대한 집행처분을 배제하는 것이다. 이는 하이브와 민 전 대표 간 입장 차이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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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또 논란...'아동 성범죄 은폐' 일본 출판사, 방송 노출
'나 혼자 산다'가 아동 성범죄자의 만화를 연재한 일본 출판사를 방송에 내보내 논란에 휩싸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만화가의 꿈을 꾸게 해준 이토 준지 작가를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앞서 기안84의 집에 놀러 왔던 강남이 이토 준지 작가를 향한 기안84의 진심을 본 후 직접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 기안84는 이토 준지 작가와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이토 준지 작가를 만나기 위해 출판사 '소학관'을 방문했고, 작가와 만나게 됐다. 이때 '나 혼자 산다'는 소학관에 대해 자막으로 "'도라에몽', '이누야샤', '명탐정 코난' 등 유명 만화들을 배출한 출판사", "'소용돌이', '공포의 물고기' 이토 준지의 작품들도 이곳에서 탄생"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소학관은 아동 성범죄자인 한 작가에게 가명을 쓰게 한 뒤 재등단해 만화를 연재시켰고, 지난달 이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일본에서 크게 논란이 된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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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방서 불륜" 남편의 내연녀는 '엄마'...여배우, 20년 절연 고백
남편의 불륜 상대가 친어머니였던 대만 여배우의 고백에 대만이 발칵 뒤집혔다. 배신한 전남편은 오히려 큰 소리를 쳤고, 장핑은 사실상 어머니와 남편을 동시에 잃게 됐다. 대만 TVBS와 ET투데이 등 현지 매체는 모델 출신 배우 장핑(蔣萍)이 예능 프로그램 '신문와와와!'에 출연해 20여년 전 겪운 결혼생활의 상처를 털어놨다고 14일 보도했다. 한때 아이돌이었던 장핑은 이미 몇 년 전 남편과 친정 어머니 사이의 불륜 사실을 폭로한 바 있으나,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보다 기구했던 결혼생활의 비화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젊은 시절 그녀는 자신보다 14살 연상인 시나리오 작가와 사랑에 빠져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서둘러 결혼해 아이를 낳았다. 결혼 5년차에 접어들면서 상황은 서서히 악화됐다. 전 남편은 6개월 이상 그녀에게 냉담하게 대했다. 장핑은 처음에는 그가 단지 일에 지쳐서 그런 줄 알았지만 불륜 여부를 추궁하자 남편은 "어머니와 딸, 너희 둘 다 내가 책임질 수 있어"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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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내 꼴 날 줄 알았는데"…문희준 "결혼의 성공은 아기"
가수 겸 방송인 은지원이 절친 문희준의 이혼을 예상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지상렬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젝스키스 은지원, HOT 문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지원은 문희준을 향해 "나 솔직히 너 결혼한다고 했을 때 내 꼴 날 줄 알았다"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그는 "네가 연애는 잘하는데 이렇게 가정적일 줄 몰랐다. 내 과인 줄 알았다. 개인주의 강하고 개인 공간 침범하는 걸 싫어할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문희준이 "나도 결혼 전에는 그랬다"라고 받아치자 은지원은 "100% 돌아올 거라고 확신했다. 결혼식에 가서 축하해주면서도 언젠가 돌아오겠다 싶었다. 신비주의가 깔려 있던 친구라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누구보다 잘살고 있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문희준은 "결혼식 때 네가 나한테 '결혼은 아기를 낳기 위해 하는 것 같다. 아이 잘 키우고 행복해'라고 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난 그런 얘기를 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