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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스타벅스의 '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에 대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사과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한정수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사과 연설? 직원들 뒤에 숨는 비겁함. 절대 다르면 안 되는 다른 생각.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십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정말 올리지 않으려 했건만 참을 수 없는 네 존재의 가벼움"이라며 정 회장을 저격했다. 한정수가 언급한 '다른 생각'은 정 회장의 사과문 속 표현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회장은 지난 26일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각자 생각은 다를 수 있겠지만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만큼은 우리 모두 같다고 믿는다"는 내용으로 사과했다.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지난 18일 '탱크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았다. 정 회장은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와 담당 임원을 해임하고 행사를 중단했다. 그럼에도 비판이 계속되자 공식 석상에서 대국민 사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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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송혜교, "매일 거울보면서 드는 생각? 오늘은…"
배우 송혜교(44)가 "거울을 보며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하는 편은 아니"라는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송혜교와 진행한 인터뷰를 올렸다. 송혜교는 이 영상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일 거울을 보며 드는 생각'에 대한 질문에 송혜교는 "많은 분들이 원하는 답은 '왜 이렇게 예쁘지'일 것 같지만, 어렸을 때는 통통한 편이라 살을 빨리 빼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메이크업을 하고 거울을 보면 '오늘 스타일 마음에 든다'거나 '오늘은 새로운 모습이네' 정도로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평소에는 '피곤해 보인다'고 생각할 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팬이 '화려하게 꾸민 캐릭터를 해볼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송혜교는 "시나리오를 잘 읽고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도전해보고 싶다"면서도 "다만 꾸미는 것 자체에만 초점이 맞춰진 작품은 선택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최근 청룡영화상에서 착용한 드레스가 화제가 된 데 대해서는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분들이 정말 잘해주셨다"며 "많은 칭찬을 받아 감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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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들어라"...안성재가 만든 '두쫀쿠'에 비판 댓글 9000개
안성재 셰프가 '두바이 쫀득 쿠키(이하 두쫀쿠)' 구매 인증샷을 올렸다. 26일 안성재 셰프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성재셰프가 손바닥에 두바이 쫀득 쿠키를 올려놓은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안 셰프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서 딸·아들과 함께 '두쫀쿠' 만들기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딸 시영 양은 "크리스마스에 꼭 하고 싶은 요리가 있다"며 두쫀쿠를, 아들 은기 군은 불고기를 원했다. 이에 안성재는 "그럼 불고기 피자랑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다만 안성재는 '두바이 쫀득 쿠키'의 레시피 대신 자신만의 방식을 선택했다. 그는 "시영이가 생각하는 두쫀쿠는 굳히는 과정이 오래 걸릴 것 같아 한 번에 만들어서 맛은 비슷하게 내보자"고 설명했다. 몇 개를 만들 것이냐는 질문에 안성재는 "몇 개를 만드는 게 아니라 세팅해서 잘라 먹을 것"이라고 했고 시영 양은 "잘라 먹는 게 아닌데"라고 맞섰다. 시영 양은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로 속을 채우고, 코코아 가루를 섞은 마시멜로로 감싼 동그란 형태를 원했으나 안 셰프는 "장담하는데 맛있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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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기적"...김우빈, 어린이 병동에 '깜짝 산타' 선물 전달
새신랑이 된 배우 김우빈이 환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에 그림 그리기 세트와 목도리, 자필 편지 등 깜짝선물을 전달했다. 약 200명의 환아가 김우빈의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훈훈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김우빈은 비공개로 선행을 했지만 한 환아 가족이 SNS(소셜미디어)에 감사의 글과 사진을 올리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에 공개된 편지에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꼭 또 한 번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 2026년에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길 기도하겠다"는 김우빈의 메시지가 담겼다. 김우빈이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동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 것은 올해로 4년째다. 그는 앞서 2014년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익명 기부를 시작하고 11년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우빈은 소아암 환아를 비롯해 코로나19, 산불, 수해 등 사회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기부에 참여했으며 누적 기부액은 12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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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될 상" 길거리 깜짝 섭외 여고생, 알고보니 '정웅인 딸' 소윤
배우 정웅인의 둘째 딸 소윤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자까다'에는 '홍대 진로가 걱정인 학생 사진 찍어드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유튜버는 한 여고생을 보고 "사진 한 번 찍어보시지 않겠냐"고 물었다. 사진을 찍은 후 그는 "배우가 될 상이다"라며 비주얼에 놀랐다. 여고생은 "방송에 나온 적 있다. '아빠 어디 가'에 나왔었다"며 정웅인의 둘째 딸 소윤임을 밝혔다. 소윤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라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입시를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에 입시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저도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을 못 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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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소녀시대 수입 서열 공개…"윤아·태연, 나보다 더 번다"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멤버들 간 돈독한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에는 효연이 '먹친구'로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본명 곽준빈)와 함께 경주로 '먹트립'을 떠났다. 방송에서 곽튜브는 "소녀시대 멤버들끼리 밥 먹으면 누가 계산하느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효연을 향해 "네가 내야지. 돈 제일 잘 버는데"라고 말했다. 효연은 "윤아나 태연이 더 많이 벌 것 같다"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멤버들과) 만나는 날이 경사가 있는 날이다. 만나자고 한 사람이 낸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가 "아무도 얘기 안 하는 거 아니냐. 단톡방 조용하지?"라고 농담을 던졌고 효연은 "멤버들이 잘 사준다. 서로 내려고 한다"고 답했다. '크게 싸운 적이 있냐'는 질문에 효연은 "너무 오래된 연인처럼 배려를 많이 한다. 초반에는 더 안 싸웠다. 너무 바빠서 싸울 시간이 없었다. 스케줄 끝나고 들어와서 대화하고 엠티 온 것 처럼 항상 놀고 분위기가 좋았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윤아가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을 하면서 엄청 바빴을 때 소녀시대 활동을 하고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오면 2~3시간밖에 잘 시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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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농구단, 이번엔 동호회 톱 '제이크루'와 붙는다…"이제는 이긴다"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가 서장훈 감독과 함께 동호회 랭킹 TOP인 제이크루를 상대로 첫 승을 노린다. 지난 경기, 라이징이글스는 경상도 최강 김해마스터즈와의 혈투에서 끝내 마지막 한 걸음을 넘지 못했다. 선수들은 역전과 재역전, 연장까지 이어진 사투의 끝에서 경기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했고 서장훈 감독은 고개를 숙였다. 멤버들은 충격적인 2연패라는 상황에 놓였지만, 끝까지 버티고 물러서지 않는 모습으로 예능이 아닌 실제 농구단과 같은 열정을 보였다. 오는 2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스포츠 예능프로그램 '열혈농구단'에서는 기세를 몰아 첫 직관 경기를 맞이하는 라이징이글스의 모습이 공개된다. 라이징이글스의 첫 직관 경기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현장은 라이징이글스의 첫 승 도전을 직접 지켜보려는 관중의 열기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창단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동호회 신흥강자' 제이크루는 트윈타워 김윤·최양선을 앞세운 탄탄한 골 밑 장악력이 강점인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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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이서진 괴롭힘 폭로 "넘어뜨리고 끌고 가…전생에 악연"
배우 한지민이 드라마 '이산'으로 호흡을 맞췄던 선배 이서진의 괴롭힘을 토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는 한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민은 시청자 댓글을 읽던 중 한 시청자가 쓴 '이서진이 한지민 괴롭히던데 복수전 들어가자'라는 댓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이서진이 날) 괴롭히는 걸 사람들이 어떻게 다 아시는 거냐. 방송엔 정말 빙산의 일각으로 나왔는데 어떻게 다 아시냐?"라며 "카메라에 안 찍힌 게 훨씬 많다. 밥 사주실 때 빼고 같이 있는 내내 그랬다. 전생에 악연이었다고 할 정도"라고 폭로했다. 한지민은 과거 '이산' 촬영 당시 이서진의 괴롭힘을 털어놨다. 그는 "제가 방송국 복도 지나가면 갑자기 넘어뜨린다. 한복 입고 있는데 사람들이 보든 말든 저를 질질 끌고 간다"고 토로했다. 이어 "제가 봉지 과자를 되게 좋아하는데 국민 과자 먹는데 '맨날 그런 것만 먹냐?'고 하더라. 자기는 미제 과자 보여주면서 '과자는 이런 거 먹어야 한다'고 자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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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주승의 '아날로그' 키워드 편승? "집에 기계 많으면서"
전현무가 이주승의 아날로그 취미에 관심을 보였다. 2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28회에서는 배우 이주승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주승은 최근 입문하게 된 취미인 미니카를 공개했다. 이주승은 "미니카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있다. 세상이 빠르게 디지털화되고 있다 보니까 좀 반대로 가고 싶어졌다. 아날로그적인 걸 찾다 보니 미니카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이주승은 무지개 멤버들에게 "나는 아날로그를 되찾고 싶다"고 하자 전현무는 특히 공감하며 "무슨 말인지 안다"며 대화를 이어갔다. 전현무는 "내가 요즘에 기계식 시계에 빠져있다. 그건 AI의 손이 아니다. 그건 한번 맡기면 시계공들이 6개월 넘게 고쳐줬다. 기계가 너무 우리 생활에 침범했다"며 말을 얼버무렸다. 이때 코드 쿤스트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형 집에 기계가 그렇게 많으면서"라며 크게 웃었다. 전현무는 꿋꿋하게 "사람, 아날로그에 나도 꽂혀있다. 주승이도 그럴 줄 몰랐네"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코드 쿤스트는 "지금 여기서 아날로그 뺏어오려고 그러는 거 아니냐?"며 예리하게 전현무의 의도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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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아 기다렸다" 전현무, 주례사 비웃은 이주승 만나…분위기 '술렁'
전현무가 이장우 결혼식 주례사 때 가장 크게 비웃었던 이주승과 드디어 대면했다. 2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28회에서는 배우 이주승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주승이 스튜디오에 나오자 전현무는 "제가 너무 기다리고 있었다. 제가 주례사로 핫데뷔했을 때 가장 크게 비웃던 친구가 와있다"며 이주승을 소개했다. 이어 전현무는 "방송으로 보니까 많은 이야기를 했더라?"라며 이주승을 저격했다. 안절부절못한 이주승은 "죄송합니다"라고 바로 사과하면서도 "근데 그때 너무하긴 했다"며 끝까지 전현무를 놀렸다. 앞서 전현무는 이장우의 결혼식에서 긴 주례사로 무지개 회원들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이때 이주승은 "자기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다. 너무 심하다"라며 말 많은 전현무를 놀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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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母 생일 맞아 미역국 밥상에 현금 100만원 '플렉스'
기안84가 어머니의 생일에 현금다발을 선물했다. 2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28회에서는 기안84가 제주도에서 오신 어머니께 생일 밥상을 대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기안84는 어머니를 위해 유기견센터에 들러 강아지 두 마리의 입양신청서를 작성한 뒤 어머니와 귀가했다. 이어 기안84는 어머니의 생신을 맞이해 직접 미역국을 끓이고 고기를 굽는 등 밥상을 차렸다. 빠르게 요리하던 기안84는 "원래 아버지가 저를 조리고등학교 보내려고 하셨다. 아버지가 공무원 퇴직하면 식당을 차려주려고 하셨다. 제가 갔으면 지금 흑백요리사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제철인 굴과 돼지고기를 넣어 미역국을 끓이며 "안 어려웠다. 만들면서 맛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요리할 때 간을 안 보는데 오늘은 특별히 간도 봤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어머니는 아들의 미역국 맛을 본 뒤 "미역국 잘 끓였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반면 기안84는 "미역국이 좀 짜다"며 솔직하게 평가했고 마지못해 어머니 또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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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반려견 보내고 유기견 2마리 입양…母 "내가 잘 키우겠다"
기안84가 유기견 2마리를 입양했다. 2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28회에서는 기안84가 제주도에서 오신 어머니와 유기견을 입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와 어머니는 한 유기견센터에 방문해 입양할 강아지들을 만났다. 어머니는 센터 관리자에게 "두 마리를 키워봤다. 옛날 생각 하면 두 마리가 서로 잘 놀았던 것 같다"며 두 마리 입양을 희망했다. 이어 어머니는 18개월, 9개월이 된 강아지 두 마리에게 "엄마랑 집에 가자. 둘이서 친구하고 엄마랑 셋이 살자. 제주도 가자"며 마음을 정했다. 그러자 센터 관리자는 "저희가 바로 입양을 보내진 않는다. 입양 전제 임시 보호 기간을 거쳐야만 입양이 가능하다. 2주의 임시 보호 기간 후 최종 입양 여부를 결정하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어머니는 "제가 잘 키우겠다. 동영상도 찍어서 보내주겠다. 책임지고 잘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기안84, 어머니는 입양신청서를 작성하고 강아지 두 마리를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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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 기안84, 곧 결혼 발표하나…母 잔소리에 "장가간다 걱정마라"
기안84가 어머니께 결혼을 약속했다. 2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28회에서는 기안84가 제주도에서 오신 어머니와 유기견을 입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13살 반려견 '캔디'를 떠나보낸 어머니와 유기견센터를 찾아 입양할 강아지를 만났다. 기안84는 "어머니도 캔디를 떠나보낸 지 4~5개월이 지났다. 정신이 많이 돌아오셨다. 그래도 강아지가 있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오늘 유기견센터에 가서 입양을 알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기안84는 "(어머니께)마음이 너무 힘들면 빨리 반려견을 데려오라고 했더니 캔디에 못 할 짓을 하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라며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렸다. 반면 어머니는 기안84의 결혼에 모든 관심이 쏠려있었다. 어머니는 "요즘 기도가 많이 바뀌었다. 아들 장가가게 해달라고 한다. 엄마 친구들은 전부 다 만나면 사위, 며느리, 손자 이야기밖에 안한다. 다 너보다 어리다 30대 중반이다. 다 아기도 있다"며 기안84를 보자마자 결혼 잔소리를 퍼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