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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평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역대 흥행 순위 2위 달성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6만 602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정상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567만 6534명으로, 1600만 돌파까지 약 33만 명을 남겨둔 상황이다. 현재 역대 흥행 2위인 '극한직업'의 최종 관객 수가 1626만 6641명인 만큼, 업계에서는 '왕과 사는 남자'가 이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흥행 수익 역시 눈에 띈다. 누적 매출은 1507억원으로, 제작비 105억원 대비 약 14배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상왕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월 4일 개봉해 개봉 50일 만에 1500만 관객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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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김새론 유족, 새 자료 공개? 조작 가능성 있다"
배우 김수현 측이 김새론 유족의 증거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수현 법률대리인 고상록 법무법인 필 변호사는 지난 10일 SNS(소셜미디어)에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인) 부지석 변호사가 공중파 방송사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측 인터뷰 요청에 응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가짜 이모 등 김새론씨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과 소통하는 것으로 보이는 일부 인사들이 SNS상에서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자료를 유족 측이 법률대리인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전파하고 있다"고 했다. 고 변호사는 "이와 같은 움직임이 과거 조작 자료를 활용해 김수현에게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던 범행이 재발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매우 중대한 경고 신호라고 판단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족 측은 수개월간 경찰 조사 요청에 응하지 않았으며 민사소송 소장 수령을 회피하다 수령했지만 답변서조차 제출하지 못했다"면서 "지금 상황을 반전시킬 자료를 공개한다는 주장은 합리적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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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슈돌' MC도 돌연 하차…'사생활 루머' 후폭풍?
최근 사생활 루머로 곤욕을 치른 배우 이이경(36)이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하차한다. 이이경 빈자리는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채운다. '슈돌' 측은 11일 김종민과 방송인 랄랄이 MC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슈돌' 제작진은 지난달 기존 진행자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 후임으로 이이경과 랄랄을 발탁한 바 있다. 이이경은 '슈돌' 사상 첫 미혼 남성 MC로 화제를 모았으나 사생활 루머에 휩싸이면서 출연이 백지화됐다. '슈돌' 제작진은 이날 이이경의 구체적인 하차 이유는 언급하지 않았다. 김종민과 랄랄의 첫 녹화는 오는 19일 진행되며 26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이경의 갑작스러운 하차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이경은 이달 초 약 3년간 활약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도 하차했다. 이이경 측은 스케줄 조정 불가를 하차 이유로 들며 사생활 루머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놀면 뭐하니?' 측도 "이이경이 그동안 해외 일정을 포함한 스케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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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7세 아들 잃고 베란다 섰었다"…생명보험금 전액 기부
배우 이광기가 16년 전 신종플루로 세상을 떠난 아들을 떠올렸다. 11일 유튜브 채널 'CGN'에는 이광기 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광기는 2009년 7살 아들 석규 군을 떠나보낸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모든 게 다 원망스러웠다. 아이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교차하더라"며 "장례를 치르면서 '아이가 천사가 됐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듣기 싫었다. '내 옆에 없는데 천사면 뭐 하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족들을 안정시키고 나니 슬픔, 고통, 죄책감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더라. 밤에 베란다로 나가 바람을 맞는데 온몸으로 느끼고 싶었다. 그러다 보니 몸이 창밖으로 향하더라. 좀만 더 갔으면 떨어졌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동은 정말 한순간이더라. 그 순간 하늘을 올려다봤는데 그날따라 별이 유난히 반짝였다. 유독 밝게 빛나는 별을 보고 '저게 석규인가?' 싶었다. 그때 처음으로 '천사가 됐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광기 가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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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차이' 이정재♥임지연 저격…김희선 "거기 멜로 공감되냐"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김희선(49)이 월화극 경쟁작에 던진 돌직구 발언이 화제다.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선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대한 질문이 등장했다. '얄미운 사랑' 주연 배우 이정재가 첫 회 시청률이 3%를 넘길 경우 명동에서 수양대군 복장으로 사인회를 열겠다는 공약을 세운 가운데 '다음생은 없으니까' 팀은 어떤 공약을 내놓을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김희선은 "시청률이 5%를 넘으면 프리허그하고 커피차를 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얄미운 사랑' 정말 얄밉다. 거기 두 분(이정재·임지연) 멜로 보면 공감하시냐"고 묻는 등 경쟁작에 대한 귀여운 견제를 남겨 웃음을 안겼다. '얄미운 사랑'은 극 중 로맨스 연기를 펼치는 이정재와 임지연의 18살 나이 차가 연일 화제 되고 있다. 일각에선 "연인이 아니라 부녀 같다"며 두 사람 나이 차가 드라마 몰입을 방해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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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고 무대 선다"…'김지선 아들' 상태에 깜짝, 무슨 질환?
개그우먼 김지선의 둘째 아들이자 래퍼 시바(19·본명 김정훈)가 속내를 털어놨다. 시바(SIVAA)는 최근 SNS(소셜미디어)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제 어머니는 연예인 김지선"이라며 "정말 좋은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 사랑받으며 자라왔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그는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도 일부러 어머니 이름을 밝히지 않으려 했다"며 "어린 시절 부끄러운 행동도 많이 하고 방황하면서 자라왔기에 제 행동으로 인한 비난의 화살이 어머니께 향하지 않길 바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바는 사회공포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람이 많은 곳이나 공연장에 설 땐 약을 먹고 무대에 오르곤 한다"면서도 "가장 저다운 모습으로 세상과 진심으로 연결되는 순간이기에 그 순간만큼은 정말 행복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게 음악은 단순한 꿈이 아니라 치유이자 언어"라며 "겉모습이나 편견이 아닌, 제 음악과 사람으로서 진심을 봐주셨으면 좋겠다. 부족하지만 꾸준히 성장하며 누군가의 마음에 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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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키운 '홍탁집', 놀라운 근황…3년째 블루리본→딸 출산 '겹경사'
7년 전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포방터시장 홍탁집 사장 권상훈씨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권씨는 11일 SNS(소셜미디어)에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에 근황 전해드리려 피드에 글을 적어 본다. 올해 10년 차 요식업, 2024년부터 올해 3번째 2026년 블루리본에 선정됐다"고 적었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2005년부터 발행된 국내 최초 대한민국 레스토랑 가이드북이다. 맛과 위생 등 다양한 부분에서 블루리본 전문 평가단 검증을 거처야 리본을 받을 수 있다. 공신력 높은 맛집 가이드로 평가된다. 권씨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으로 많은 이슈가 있었고, 상황이나 경험을 직접 겪으며 많은 분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성장도 많이 했고, 가게 운영도 감사하게도 뜻깊게 하루하루 손님들과 소통하며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각 지역에서 찾아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욱 노력하는 어머니와 아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씨는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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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모트 PD' 권해봄, 카카오 떠나 JTBC 이적…"굿바이 카카오"
'모르모트 PD'로 친숙한 권해봄 PD가 5년 만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떠나 JTBC에 새 둥지를 틀었다. 11일 YTN에 따르면 권해봄 PD는 JTBC 예능 제작국 CP로 발령을 받고 이날부로 출근했다. 권 PD는 지난 10일 SNS(소셜미디어)에 카카오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 피규어를 배경으로 찍은 사원증 사진을 올리며 "굿바이 카카오" "모트도 이제 안녕"이라고 적어 퇴사 소식을 전했다. 앞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예능 제작 본부의 사업 방향 전환을 공지하면서 연출자들의 자율 기획이 어려워진 상황이라 주요 연출진이 이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바 있다. 2014년 MBC에 입사한 권 PD는 이듬해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조연출로 이름을 알렸다. 어떤 상황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덤벼들어 '모르모트 PD'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2020년 MBC를 떠나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개그맨 이경규와 함께 '찐경규' '코미디 로얄' '코미디 리벤지'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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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CIA 루머' 유포자, 신상 특정…즉시 조사 임해라" 경고
가수 이승환(60)이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극우 성향 유튜버들의 신상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승환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엄, 내란을 비판하는 연예인들을 미국 CIA에 신고하라'라는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 헤일리(Hailey)와 최모씨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4월 고소했다"며 "경찰은 두 사람의 개인정보를 모두 특정했으며,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 이어 "대구수성경찰서는 피의자 2인에게 수사 중지(지명 통보)를 했다"며 "피의자 두 명이 한국에 입국하는 순간 지명 통보 사실 통지서를 수령하게 될 것이고, 조사 일정을 잡지 않으면 체포 영장 또는 지명수배로 이어지게 된다고 한다"고 적었다. 그는 "즉시 입국해 조사에 임하시든지 아님 평생 타지에서 숙취로 시달리는 아침 식은 햄버거와 팬케이크로 해장하시든지"라고 경고했다. 앞서 이승환은 지난 2월 조카 결혼식 참석을 위해 미국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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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상처 사진 올리며 "경찰 출동"…'병역비리' 재조명에 분노
가수 MC몽(46·본명 신동현)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MC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들은 저를 어디까지 아시나. 어디까지 들으셨고 어디까지를 믿나"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MC몽은 "마지막 방송이 17년 전이다. 아직도 '1박 2일'을 외치던 야생 원숭이로 보이시나. 아니면 한낱 낡아빠진 X세대로 보이시나"라며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진심으로 병역 비리가 아니라 싸웠다"며 "제가 영광을 찾았다고 생각하시나"라고 물었다. 상처 사진을 공개하기도 한 MC몽은 "내 모든 인생 통틀어 가장 XX 같은 짓이었다"며 한 달 전 벌인 일로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진을 보면 얼마나 큰 논란이 될지, 그리고 얼마나 내 가족과 팬들이 피눈물을 흘릴지. 죄송하다"고 했다. MC몽은 "삶은 소중하며 다시 제가 변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몇십억 기부 따위로 이미지를 바꾸려 하는 것 같나. 전혀 아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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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좋겠네…"차은우보다 잘생겨" 주목받은 친동생, AI 전문가 됐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28·본명 이동민)의 친동생 이동휘가 인공지능(AI) 전문가로 컨퍼런스 무대에 섰다. 11일 OSEN에 따르면 차은우 동생 이동휘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AI 서밋 서울 앤 엑스포 2025'에서 'AI 레서피: 형을 위해 만든 AI, 브랜드 검증 툴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동휘는 '언바운드랩' 연구원으로, 이날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와 함께 연사로 올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주목받는' AI 데이터 크롤링 모델'을 소개했다. 이는 웹사이트 등 온라인상의 방대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정리·가공해 AI 학습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강연 주제에도 언급된 '형'은 이 연구원의 친형 차은우다. 강연 소개서에 따르면 이 연구원은 형 차은우와 같은 유명인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용 AI 데이터 크롤링 모델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를 브랜딩으로 확장·활용 가능하다는 잠재력을 확인했고, 상용화 방안을 모색 중이다. AI 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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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환 "아내 출산 앞두고 수입 없어…1년간 여의도서 양말 장사"
개그맨 염경환이 과거 힘들었던 시절 함께 해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염경환이 홈쇼핑계 전설로 꼽히는 요리연구가 이혜정, 개그우먼 김지혜를 초대해 MC 박경림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염경환은 "나는 명품이 없다"고 하자 김지혜는 염경환 아내를 언급하며 "명품이 많더라"라고 반응했다. 이에 염경환은 "아내가 좋은 옷 입고 사람을 만나면 내 칭찬을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옛날에 내가 못 해줬으니까 내가 이렇게 해줄 수 있을 때 누릴 수 있으면 좋은 거 아니냐. 해주고 싶을 때 못해 주는 미안함이 더 크다"고 말했다. 염경환은 "옛날에 지상렬이 '이산', '대장금' 찍고 잘나갈 때 난 맨날 놀았다. 근데 그때 첫째 애가 생겼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이 이야기는 처음 한다"며 "출산 준비는 해야 하는데 벌이가 없으니까 여의도에 넥타이, 양말, 벨트를 팔러 다녔다"고 고백했다. 이어 "증권회사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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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으로 1억 날린 남편 또 1억 빚…"보이스피싱·사기로 다 날렸다"
남편 사기 피해로 1억원 넘는 빚을 진 부부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앞서 남편은 1년 전 투자 실패로 1억원의 빚을 졌지만 1년 만에 또 한 번 1억원대 사기 피해를 보았다고 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엔 결혼 13년차 터널 부부가 출연해 생활고를 고백했다. 아내는 방송에서 "돈 쓰는 게 무섭다"며 두 달 치 세금 140만원이 체납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독촉장이 왔다. 빚이 700만원 정도가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몇 배가 더 있었다. 총 1억3000만원 정도"라며 "답이 없고 내 손을 떠났다고 생각한다. 제가 갚을 수준의 돈이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세금조차 못 낼 만큼 허덕이게 된 건 남편이 보이스피싱 등 각종 사기를 당하면서부터였다. 남편은 최근 복권 당첨 번호를 추천해주는 한 업체에 200만원을 결제했다. 이후 해당 업체로부터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연락과 함께 이에 대한 보상으로 고수익 투자처를 알려주겠다는 권유를 받았다. 업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