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철의 명품 가방 언급에 MC들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24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33회에서는 남자들이 선택한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영숙과 데이트를 한 영철은 "하나 궁금한게 있다. (첫 날) 여자분들이 샤넬 이야기를 하더라. 고민을 좀 많이 해야겠다 싶었다. 가방이 먼저 보이는 사람들인가 생각했다"며 영숙에 대한 첫인상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앞서 첫 등장 당시 영철은 캐리어를 옮겨주며 영숙와 정숙, 순자가 '샤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들었다. 당시 영숙과 정숙, 순자는 가방 또는 구두로 샤넬을 걸치고 있었고 이때 영숙이 "오늘 샤넬 특집이에요?"라며 말을 걸었다.

영숙은 영철의 말을 듣고는 "원래 샤넬 가방을 매일 들고 다니지 않는다. 그날따라 모두 샤넬을 들고 오셔서 신기해서 던진 농담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 와중에도 영철은 "없는 사람 이야기해서 좀 그렇지만 현숙님의 갈색 가방이 브랜드 아니지 않냐"며 비교적 소박해 보였던 현숙을 언급하려고 했으나 영숙이 "그거 명품은 아니지만 브랜드 가방 맞다"고 답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보던 송해나는 "가방에 뭐 있어요? 뭐 이렇게 가방에 집착해?"라며 고개를 흔들었다.
또 데프콘은 "내가 보니까 (영철은) 크게 데인 사연이 있는 것 같다. 여자친구가 가방 안 사준다고 한 번 크게 혼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