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평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역대 흥행 순위 2위 달성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6만 602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정상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567만 6534명으로, 1600만 돌파까지 약 33만 명을 남겨둔 상황이다. 현재 역대 흥행 2위인 '극한직업'의 최종 관객 수가 1626만 6641명인 만큼, 업계에서는 '왕과 사는 남자'가 이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흥행 수익 역시 눈에 띈다. 누적 매출은 1507억원으로, 제작비 105억원 대비 약 14배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상왕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월 4일 개봉해 개봉 50일 만에 1500만 관객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차지했다.
최신 기사
-
초3 아들 유모차 태우는 엄마, 학대 오해에도…오은영 "무조건 신고"
초3 아들을 유모차에 태워 등교시키는 부부가 아동학대 신고까지 당했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는 결혼 13년 차 '터널 부부'가 출연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둘째 아들에 관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일상 영상 속 부부는 초등학교 3학년 둘째 아들을 유모차에 태워 등하교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내는 "걷고 뛰고 다 하는데 아이가 걷기를 싫어한다. 유모차를 타면 더 빨라서 이용한다. 하지 말아야 하는 건 아는데 저도 체력이 바닥나 있다 보니까 유모차를 못 버리고 있다"고 말했다. 아내는 둘째 아들 하굣길에는 유모차 없이 아이를 번쩍 든 채 집으로 향했다. 이후 집에 돌아온 아이는 집 현관에 앉아 연신 자신의 얼굴을 때렸고, 얼굴엔 시퍼렇게 멍이 든 상태였다. 아내는 "둘째가 뇌 병변 판정을 받고 발달이 많이 지연돼 지적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예정일보다 2주
-
'환승연애' 이나연, 남희두와 결혼?…"요리학원 등록" 신부수업 받나
'환승연애2' 이나연이 '신부수업'을 받고 있다고 밝혀 결혼설이 제기된다. 이나연은 지난 10일 유튜브를 통해 "Vlog 신부수업이요…? | 번따말고 향따당함 | 요리학원 등록했습니다 | 초겨울 ootd"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나연은 "제가 요리를 갑자기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요리를 잘하고 싶어서 요리학원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역 부근 요리학원을 찾은 그는 "저는 양파 깔 줄도 몰라 1인 1조리실 있고, 레시피부터 재료 선정 방법까지 알려 주는 기본적인 걸 알려 주는 곳으로 왔다"고 설명했다. 이나연의 요리 실력은 빠르게 늘었다. 엉성했던 칼질은 수업 막판이 되자 예리해졌다. 칭찬과 꾸중을 번갈아 들으며 요리를 마친 이나연은 "오늘 첫 시간인데 이 정도면 잘한 것 같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사람이랑 맛있는 음식 먹고, 배우고 싶은 걸 마음껏 배우는 것이 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미루다 보면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순간이 오니까 지
-
"이게 진짜냐?" MC몽 충격 근황…집 안에 '히틀러 초상화' 또 논란
가수 MC몽이 SNS(소셜미디어)에 집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구설에 올랐다. MC몽은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수 카더가든의 노래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을 배경음악으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끝에 피규어 3개와 2차 세계대전 전범이자 나치 독일의 홀로코스트(유대인 학살)를 주도한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 초상이 걸려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게 진짜냐", "본인 집이 맞는 거냐", "역사적 민감성을 고려하지 않았다", "알고도 저렇게 건 거냐" 등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병역 논란으로 방송가에서 사실상 퇴출된 MC몽은 2023년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원헌드레드레이블을 공동 설립하며 프로듀서로 안착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7월 원헌드레드레이블 운영에서 손을 떼더니 돌연 유학을 발표했다. MC몽은 "그동안 극도로 심한 우울증 그리고 한 번의 수술 건강 악화로 음악을 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심했다. 내가 더 오래
-
잡혀 살던 김지혜, 박준형보다 10배 벌자…"남편, 내 카드로 밥 사"
개그우먼 김지혜(46)가 남편 박준형(51)의 수입을 추월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개그맨 염경환이 출연해 절친 김지혜와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초대했다.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김지혜는 "한 달에 방송 60개 한 적도 있다. 방송을 하루에만 6개 뛰려니 마지막 방송에선 입만 나불대고 있더라. 현타가 왔다. 이후로는 컨트롤 가능한 정도로 스케줄을 조절했다"고 털어놨다. 김지혜는 박준형의 가스라이팅을 폭로하기도 했다. 그는 "'일이 너무 힘들다' '가기 싫다'고 하면 남편이 '그 시간에 돈은 어차피 누군가 벌 건데 네가 가서 하면 네 돈이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가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고(故) 김영애 황토팩 방송 보조로 홈쇼핑을 시작해 어느덧 26년 차가 됐다는 김지혜는 남편보다 10배 넘는 수익을 벌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박준형씨가 너무 잘 나가서 찍소리도 못하고 잡혀 살았다. 그래서 '
-
"그때 죽여버리고 싶었어" 박준형, 전지현 편애하는 박진영에게 '분노'
박준형이 과거 god 4집 앨범 녹음 당시 전지현을 편애하는 박진영에게 화가 났던 사실을 털어놨다. 10일 방영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 72회에서는 박준형과 박진영이 무인도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은 너의 포스를 보여달라"며 과거 박진영과 god 앨범 녹음 당시를 추억했다. 두 사람은 과거를 떠올리며 콩트를 했고 이때 데니는 박진영이 디렉팅을 할 때의 표정을 보고는 트라우마를 호소했다. 데니는 "진영이 형 표정이 자꾸 생각이 나서 못 보겠다. 디렉팅이 너무 어렵다"고 전했다. 박준형은 전지현과 앨범을 녹음했던 때도 회상했다. 박준형은 "너 전지현이 와서 '싫어 싫어' 녹음했을 때 기억나냐. 전지현 첫 테이크 들어갈 때 우린 다 기대하고 있었다. 우리 말고 다른 사람 혼나는 거 보겠다고 기대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하지만 전지현은 이때 한 번에 녹음이 끝났다. 박준형은 "그때는 진짜 너무 죽여버리고 싶었다. 근데 얘밖에 우리 하드 안 사다 주는데 어떻게 죽이냐.
-
'박진영=완벽주의자' 김태우, god때 한 글자에 녹음 19시간 '충격'
김태우가 박진영에게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앨범을 만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10일 방영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 72회에서는 박준형과 박진영을 따라 김태우, 손호영, 선미가 무인도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선미는 JYP 소속사 선배인 손호영, 김태우에게 "오빠들도 녹음할 때 한 글자에 3일씩 걸리고 그랬냐"며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김태우는 "한 글자에 19시간 녹음한 적이 있다"며 god 1집 수록곡을 떠올렸다. 영상을 보던 데니는 "(박진영이) 특히 태우에게 더 완벽하려고 했다. 태우가 막내였고 메인보컬이었기 때문에 더 그랬다"고 증언했다. 이어 "god 2집 앨범 만들 때는 태우가 복도에서 무릎 꿇고 손 들고 서있었던 적도 있었다. 진짜 완벽주의자다"라고 덧붙이며 추억을 회상했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녹음 당시 '모'에만 3일을 녹음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선미는 "(박진영이) 느낌이 안 온다고 하더라. '모'만 무려 3일 동안 녹음했다"고 전했다.
-
"씨푸드 X친놈" 박준형, 박진영과 3개월 동안 매일 초밥 먹어
박준형이 과거 박진영과 미국에서 3개월 동안 매일 같은 스시를 먹었던 기억을 소환했다. 10일 방영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 72회에서는 박준형과 박진영이 무인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준형은 박진영과 무인도에 도착하자마자 "너는 네가 최고로 좋아하는 곳에 온 거다. 나는 너처럼 씨푸드에 X친놈 처음 봤다"며 박진영의 해산물 사랑을 언급했다. 또 박준형은 "우리 미국에서 같이 살았을 때 똑같은 초밥을 3개월 동안 매일 먹었다"며 과거의 박진영과의 기억을 소환하기도 했다. 이때 영상으로 보던 데니 또한 "미국으로 god 앨범 녹음하러 갔을 때 거의 한 달 동안 매일 같은 초밥집만 갔다. 다른 데 가자고 하기에는 진영이 형이 사주셨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나는 해산물을 너무 좋아한다. 바다에서 내가 바로 따서 먹어보고 싶다. 한 번도 안 해봤다"며 해루질을 기대했다. 이어 "만약 낙지가 잡혔다. 난 바로 먹을 수 있다. 문어는 더 좋다"며 "근데 인간적으로 참기름은 있어야
-
박진영 "평생 빨래·요리·자동 인출도 안 해…돈 관리는 아내가"
박진영이 음악에만 몰두하면서 평생 빨래와 요리, 자동 인출도 안 해봤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영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 72회에서는 박준형과 박진영이 무인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인도에 도착하자 박진영은 "나 평생 요리 한 번도 안 해봤다. 빨래, 요리는 해본 적 없다"며 "빨래 버튼 누를 줄 모른다. 요리는 달걀 프라이 해봤는데 프라이팬을 태웠다"고 말했다. 진심으로 걱정스러웠던 박준형은 "너 와이프가 너랑 같이 사냐"고 물었고 박진영은 "대신에 나는 열심히 돈을 번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해루질을 하며 해산물을 찾으러 나섰다. 박진영과 박준형은 낙지와 소라, 해삼 등을 다양하게 잡으며 식재료를 모았다. 이후 식사를 준비하던 박진영은 "만 53년 만에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하는 날이다. 태어나서 한 번도 안 해본 게 요리와 빨래, 입금, 출금, 송금이다"라고 말했다. 놀란 박준형은 "그럼 세뱃돈은 어떻게 뽑았냐"고 물었고 박진영은 "아빠가 항상 뽑아다 줬었다.
-
'야외 공연 로망' 박진영, 건반 들고 무인도행…박준형 "골치 아파"
박진영이 건반을 들고 무인도로 향했다. 10일 방영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 72회에서는 박준형과 박진영이 무인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야외에서 해가 질 때 노래 부르면서 피아노 치는 로망이 있다"며 실제 본인의 건반, 스피커를 들고 무인도로 가는 배에 올랐다. 놀란 박준형은 "무인도에서 공연이 되냐. 거기 가면 모기가 많다. 공연하려고 건반 가져온 거냐"며 박진영의 열정을 우려했다. 이후 박준형은 인터뷰를 통해 "역시 모든 걸 더 골치 아프게 만든다. 와서 심플하게 즐겁게 지내고 갈 수 있는데 모든 거를 되게 복잡하게 만드는 박진영"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박진영은 "자연 속에서 관객들을 초대해서 진짜 음식으로 힐링을 제공해 드리는데 라이브 공연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옛날부터 해보고 싶었다"며 야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품었다. 이어 배가 무인도에 닿고 박진영은 약 20kg에 달하는 건반을 직접 나르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
'완벽주의 파워J' 박진영, 사후까지 완벽 준비 "무덤도 사놨다"
박진영이 사후를 위해 무덤을 사놨다. 10일 방영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 72회에서는 박준형과 박진영이 무인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장으로서 회의에 몰두하느라 전날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 상태에서 촬영했다. 박진영은 "앞으로 5년 K-대중문화 계획서를 짰다"며 회의에 대해 자랑을 했다. 그러자 박준형은 "어떻게 앞으로 5년 거를 미리 짜냐"며 "넌 죽을 때 어떻게 할지 벌써 짰지?"라고 물어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곧바로 웃음이 터졌다. 이때 박준형은 "너 무덤 벌써 샀어?"라고 물었고 박진영은 "응"이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박진영은 "아버지 얼마 전에 모시고 내 자리도 사놨다. 나 진짜 샀다. 8명 들어가는 납골묘다"라고 설명하며 오히려 박진영에게 "너 무덤도 없냐"고 되물었다. 박준형은 "난 그냥 이 바닷가에다가 뿌려줘"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
트럭에 치인 마라토너 '뇌사'…진태현 "열정 가득 유망주" 먹먹
배우 진태현(44)이 마라톤 대회에서 트럭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마라토너 사연에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진태현은 10일 SNS(소셜미디어)에 이날 오전 충북 마라톤 대회 중 발생한 사고 기사를 공유하며 "올해 동아 마라톤 (기록) 2시간13분으로 열정 가득한 유망주 선수였다"고 적었다. 이어 "공식 도내 마라톤 대회에서 2차선 도로 중 1차선만 통제했다고 한다. 너무 답답하고 먹먹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8분쯤 옥천군 동이면에서 진행된 한 마라톤 대회에서 청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A씨(25)가 B씨(82)가 운전하던 1톤(t) 화물차에 치였다.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사 판정을 받았다. 마라톤 대회 구간은 2개 차로였는데 1개 차로는 일반차량 통행에 사용됐고 나머지 차로는 마라톤 선수들을 위해 통제됐다. A씨는 2차로 최선두에서 달리다 갑자기 끼어든 B씨 트럭에 사고를 당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
-
'79세' 임현식, 건강 악화했나…박원숙 "전화도 못 받더니 회복"
배우 박원숙(76)이 임현식(79)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선 박원숙이 과거 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호흡을 맞춘 임현식과 추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원숙은 "앨범 정리를 하다가 젊은 날 사진이 한 장 있더라. 그 사진을 임현식씨한테 보냈더니 안 보더라. 전화도 했는데 안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더니 며칠 전에 '박 여사'하면서 전화가 왔다. 아팠다더라. 지금은 좋아졌다고 한다"고 대신 근황을 전했다. 황석정 역시 "많이 아프시더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박원숙은 약 40년 전 임현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홍진희는 "너무 예쁘다. 임현식 선배도 잘생겼네"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