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적으로 환 황해권 삼각경제특구를 이루는데 주도적 역할을 다하겠다."
개성공단 등 대북 경협사업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 온 토지공사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해주 경제특구 조성을 합의했다는 소식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토공관계자는 "해주는 개성공단과 함께 연계개발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개성공단에 이어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를 이룬 해주경제특구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중장기적으로 남한의 인천자유경제구역과 개성공단 그리고 해주경제특구를 잇는 환황해권 삼각경제특구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공은 개성공단사업과 관련, 추후 정부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질없는 사업진행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북정상회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김재현 토공사장은 노무현대통령과 함께 개성공단을 방문한 뒤 통일부 주최 환영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