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택건설 실적, 작년比 -25%

상반기 주택건설 실적, 작년比 -25%

조정현 MTN 기자
2009.07.27 12:24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올 상반기 주택건설 실적이 10만 가구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상반기에 주택건설 인ㆍ허가를 받은 물량이 공공부문 2만 8600가구, 민간부문 7만 300가구 등 모두 9만 8900가구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0년 만에 최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상반기보다도 25% 감소한 것으로,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4.7%, 지방이 25.6% 감소했습니다.

당초 정부는 올해 수도권에 25만 가구, 전국 43만 가구를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상반기 실적이 4분의 1수준에 그쳐, 사실상 목표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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