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서울 금천초에 '벽화의 거리' 선물

금호건설, 서울 금천초에 '벽화의 거리' 선물

최윤아 기자
2011.08.29 14:34
↑금호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등 총 50여명이 서울 금천초등학교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호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등 총 50여명이 서울 금천초등학교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호건설이 서울 금천구 시흥동 금천초등학교 담벼락에 '벽화'를 선물했다.

금호건설은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금천초등학교 담에 벽화를 그려주는 '빛그린 어울림마을 프로젝트'를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빛그린 어울림마을프로젝트'는 낙후된 공간이나 건물에 벽화를 그려 따듯한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금호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금호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파블로(POBLO) 5기 20여명과 이화여대 벽화동아리 '담이랑' 회원 30여명 등 총 50명의 자원 봉사자가 참가했다.

이번 봉사로 금천초등학교의 낙후된 담은 나무와 새가 어우러진 '벽화거리'로 탈바꿈했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벽화를 관람하고 '포토존(Photo zone)'에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한흥수 금호건설 상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점점 강조되는 시점에서 '빛그린 어울림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금호건설은 앞서 지난 2009년 8월 성균관대·추계예대 등 5개 대학 벽화 동아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 '빛그린 어울림마을 1호'를 조성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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