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한파에 분양시장도 '주춤'

막바지 한파에 분양시장도 '주춤'

민동훈 기자
2012.02.05 15:12

[투자포인트]현대산업개발, 서울 송파구 잠실아이파크 오피스텔 공급 등

본격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시장이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지만 아파트 분양시장은 아직 한겨울이다. 실제 2월 둘째주(2월6~10일) 신규 분양에 나서는 단지는 오피스텔과 임대주택이 각각 2곳, 1곳뿐이고 일반아파트는 단 한 곳도 없다.

다만 2월 한 달간 일반분양 1만4563가구가 잡혀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은 높아질 것으로 관련업계는 보고 있다. 특히 입지가 좋은 서울 강남권 재건축, 경기 수원 광교, 인천 송도, 충남 세종시 등을 주요 관심 지역으로 꼽힌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꼽히는 오피스텔 공급이 서울과 부산에 예정돼 있다.현대산업(22,700원 ▲1,250 +5.83%)개발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잠실아이파크'를 6일부터 분양한다. 전용면적 24.42㎡의 테라스형과 일반형 오피스텔 총 223가구로 구성했다.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과 신천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올림픽경기장과 잠실실내체육관,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석촌호수 등이 인근해 있다. 입주는 2013년 1월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같은 날 충남 당진군 당진읍에서 '당진대덕수청 휴먼시아(국민임대)' 청약일정에 나선다. 전용면적 36~46㎡ 총 333가구 규모로 모두 일반에 공급된다.

모델하우스 개관도 이어진다. 광주 북구 첨단2지구 한양수자인리버뷰는 오는 10일 모델하우스를 열 예정이다. 앞서 9일에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도곡진달래가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 계획이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직접 현장에 들르지 않고도 분양단지를 미리 살펴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민동훈 기자

미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 있다. 머니투데이 정치부 더300에서 야당 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