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던 후면주차도 '꿈에그린'에선 쉽네"

"어렵던 후면주차도 '꿈에그린'에선 쉽네"

민동훈 기자
2012.05.25 15:43

한화건설, 실용성 강조한 디자인 선보여…여성위한 주차싸인, 주차장 감성그래픽 등

↑여성전용 주차안내 싸인(sign)이 적용된 여성우대 주차존(zone) ⓒ사진제공=한화건설
↑여성전용 주차안내 싸인(sign)이 적용된 여성우대 주차존(zone)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사장 이근포)이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 싸인(Sign)시스템 4종을 개발해 25일 공개했다.

이번 싸인(sign) 시스템은 기존의 디자인 요소에 생활 속 아이디어를 담아 재미와 함께 실용성을 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들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겠다는 꿈에 그린의 의지를 담았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대표적인 것이 '여성전용 주차안내 싸인(sign)'이다. 후면 주차시 여성들이 양쪽 사이드 미러를 보며 주차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반대편 주차장 바닥에 핸들의 위치를 표시해 손쉬운 주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주차안내 싸인은 여성우대 주차존(zone)에 설치될 예정이며 주차장 내 스피커를 통해 이용방법이 안내돼 처음 방문한 사람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토록 했다.

지하주차장에는 층별로 다른 컬러와 동물 그래픽(에코메신저, 2012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을 적용해 주차한 곳의 위치를 더욱 쉽게 기억하도록 했다. 시원한 컬러와 감성그래픽, 음향 요소를 통해 숲속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에 단조로웠던 계단 벽면도 적극 활용된다. 스트레칭 동작과 대형 눈금자등 을 페인팅해 이동 중에도 가볍게 몸을 풀거나 아이들의 성장상황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다.

김회원 한화건설 주택영업본부장은 "디자인이 시각적인 즐거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실용적인 편익까지 제공하도록 해 꿈에그린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싸인 4종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중 일부는 오는 가을 준공되는 남양주 별내 꿈에그린과 용인 신촌마을(죽전 보정) 꿈에그린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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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훈 기자

미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 있다. 머니투데이 정치부 더300에서 야당 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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