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임대아파트 청소년 대상 문화재 캠프 진행

SH공사 임대아파트 청소년 대상 문화재 캠프 진행

민동훈 기자
2012.08.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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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담양, 순천 일대 문화유산 탐방…대나무 생필품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

서울시 산하 SH공사(사장 이종수)가 임대아파트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재 캠프를 진행한다.

SH공사는 이달 9~10일 전통문화의 보고(寶庫) 남도에서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다'를 주제로 하는 SH문화재 사랑 청소년 캠프'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유산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임대아파트 거주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전남 순천과 담양 일대에서 죽녹원과 소쇄원, 순천 낙안읍성 등 지역문화재를 견학하고 대나무 생필품 만들기 등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참가비는 SH공사가 전액 지원한다.

이종수 사장은 "문화유산 체험 기회를 청소년에게 제공해 우리나라 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것이 이번 캠프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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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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