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우리나라 국토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새롭게 제작한 대한민국전도와 전자지도를 올해 말부터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지도는 지형의 높이에 따라 색상과 음영에 차이를 둬 표현함으로써 과거에 등고선으로 표현하였던 것에 비해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시각적 개선을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인쇄물로 제작하던 이전 방식을 개선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PDF형식의 전자지도로 제작된다. 이에 따라 컴퓨터에서 쉽게 가공·편집할 수 있고 다른 정보와의 융합도 가능해 국토계획·교육·관광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대한민국전도는 상업용 목적 이외에는 무료로 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http://www.ngii.go.kr)에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자지도는 그림 파일로 열람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