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108,200원 ▼3,300 -2.96%) 건설부문이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1422-5번지 일원에 분양한 '한화포레나 울산무거'가 어려운 지방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청약 결과 최고 3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는 27일부터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조기 완판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1∙2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54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863건이 몰리며 평균 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미 1순위에서도 6개 타입 중 3개 타입이 예비 당첨자 비율(공급 세대수의 5배수)을 채웠다. 이는 최근 1년(2024년 9월~2025년 9월) 울산 1∙2순위 평균 경쟁률 2.4대 1도 크게 웃도는 수치다.
특히 전용면적 84㎡A 주택형은 111가구에 3364건이 몰리며 30.3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전용면적 166㎡(펜트하우스) 10.5대 1, 전용면적 84㎡B 주택형도 10.3대 1도 두자릿대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가구수가 가장 많은 전용면적 109㎡도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권기영 한화 건설부문 분양소장은 "울산 시민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한화케미칼 사택 부지가 랜드마크로 재탄생하는 가운데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며 "우수한 입지와 포레나만의 특화된 상품 구성과 설계가 고객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97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하반기 예정이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가구로 조성된다.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사택 부지에 들어서며, 무거동 중심 입지에 위치해 옥동, 신정동 등 주요 생활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삼호초·옥현초·삼호중 등 10여 개 학교와 병원·마트도 인접해 있고, 태화강 국가정원, 삼호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출입구부터 단지 외관에 포레나 만의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반영하고, 일부 동 외벽은 유리 마감에 포레나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한 '셰브론글라스(커튼월룩)' 방식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지하주차장은 가구당 1.6대에 달해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전 세대에 지하창고를 제공해 입주민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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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될 계획이고 이곳에는 오픈 라운지와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 스터디룸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