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건축시공학회에서 3년간 총 4건을 수상하며 초고층 콘트리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시공 중인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현장이 한국건축시공학회 주관 시상에서 학술상, 기술상을 포함해 총 4건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높이 약 250.5m, 지하 6층~ 지상 57층 규모의 초고층 복합건축물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해당 현장에 초고층 건축물에 필수적인 초고강도·내화 콘크리트 핵심 기술을 적용해 지속적인 연구 성과를 거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23년 '고강도 내화 콘크리트의 강도 영역에 따른 현장 적용성 평가에 관한 연구'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또 같은 해 '초고강도 내화 콘크리트의 현장적용을 위한 내화 성능 평가에 관한 연구'로 우수학술상도 받았다. 이어 2024년에는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사용한 초고강도 콘크리트 생산 및 내화 성능 확보' 연구로 기술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초고층 현장 타설 콘크리트의 배합별 펌프 압송성 및 관내 압력 손실 분석에 관한 연구'로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초고층 건축물 시공에 요구되는 초고강도·내화 콘크리트 기술과 압송 안정성 확보 등 당사의 핵심 기술력이 학술·산업계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구 성과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품질 혁신과 지속가능한 건설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