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 '제29회 토목의 날' 개최…국가 인프라 비전 선포

대한토목학회, '제29회 토목의 날' 개최…국가 인프라 비전 선포

이정혁 기자
2026.03.30 14:30

대한토목학회는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9회 토목의 날' 행사를 30일 연다.

올해 29회째를 맞는 행사에는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 국회 '미래 인프라 혁신포럼' 대표의원인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과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야 인사가 참석한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과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의 인사도 참석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국회·국토부·대한토목학회가 공동으로 '국가 인프라 비전 선포식'을 진행한다. 건설산업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래 청사진을 공개한다.

국토부 장관 표창 20명을 비롯해 학회장상, 국토인프라언론인상 등 73명의 토목인이 수상한다. 창의성과 사회적 가치가 뛰어난 시설물을 시상하는 '올해의 토목구조물' 부문에서는 국내외 총 8점의 우수 시설물이 선정됐다.

대한토목학회는 이날 행사에 앞서 '토목공학교육 지속성 혁신방안 및 AI시대 취업역량 강화 수업모델'을 주제로 전국 토목 관련 학과장 연석회의를 연다. 아울러 '차세대토목리더위원회 특별세미나'도 개최해 청년층 육성에도 나선다.

한승헌 대한토목학회장은 "이날 행사는 혁신의 시대에 맞춰 토목공학의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국가 인프라 선진화를 위한 실행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승헌 대한토목학회장/사진제공=대한토목학회장
한승헌 대한토목학회장/사진제공=대한토목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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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이정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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