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가 오는 1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세종시에 모처럼 공급되는 민간분양 단지로 240가구 모집에 4250명이 몰리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18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S1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는 오는 1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240가구 모집에 4250건이 접수돼 평균 17.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8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전용면적 84㎡A에는 78가구 모집에 1771건이 접수돼 평균 22.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도 48가구 모집에 986건이 몰려 20.5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앞서 특별공급에서는 436가구 모집에 1608건이 접수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5-2생활권은 학교와 공원, 공공청사, 주거시설을 연계한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이다. 단지 인근에 초·중학교와 유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이 계획돼 있고 약 3만7000㎡ 규모의 문화공원이 조성된다. 인근 BRT 정류장을 이용해 정부세종청사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2개 동, 전용 45·59·84㎡ 총 676가구 규모다.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